2015. 3. 11. 18:05ㆍ지 맥(분맥)/고흥지맥
고흥지맥 5구간
수덕재-수덕산-화적재-어무산(오무산)-먹국재-조계산 갈림봉(355봉)-미인치-벼락산-천등산-철쭉공원-우마장산-지등고개 ...약 19.62km.8시간 20분 소요.
2015년 3월 8일 일요일. 날씨가 맑고 덥다. 7일 토요일 고흥지맥 마지막 6구간을 마무리 하고, 5구간 산행을 못 한 동료가 있어 함께 보충하기로 한다. 3명이서 고흥읍 명동찜질방(061-835-7700)에서 1박(9,000원)하고 산행하다.
고흥지맥5구간.gpx파일
고흥지맥5구간(수덕산-어무산-천등산)__20150308_0651[1].gpx
고흥읍 명동 사우나 찜질방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06시쯤 나와, 서울 올라갈 고속버스 표를 오후 5 :30분 마지막 버스로 예매(33,200원)하고, 고흥버스터미널 앞 24시 김밥집에서 아침을 먹고..., 택시로 수덕재에 도착합니다(택시비 약 5,000원).
우리를 수덕재에 내려주고 택시는 고흥읍내로 되돌아 갑니다. 택시 곁 정자나무쪽으로 산행시작합니다.
정자나무 곁 시멘트 도로로 올라가다, 개들이 짖어대는 개집 곁 통신탑으로 올라 갑니다.
통신탑을 지나, 156m봉으로 올라 가는 길은 좋습니다.
156봉..꼭대기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 갑니다.
156m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희미하고 잡목이 심합니다... 가야 할 192봉과 수덕산 방향
안부로 내려와 ... 가야 할 192봉의 앞봉.
이 무덤 이후부터는 잡목이 심해 걷기가 아주 힘이 들고, 길도 제대로 나 있지 않습니다.
잡목이 심해 ....엄청 험한 등산로를 뚫고 가야 합니다.
험한 등산로로.... 192m봉 우측 사면길로 갑니다.
옥녀봉 고봉산 분기점도 확인 못하고....272m봉으로 올라 갑니다.
272봉을 넘어가면 바위구간이 나타납니다.
조망은 좋을 것 같은 데... 새벽 안개로 희미합니다.
바위지대를 지나가며 득량만 고흥 방조제 와 고흥 간척지를 바라보나 운무로 희미합니다.
조망 좋은 바위 구간
암벽 등반 ...
전망 좋은 바위구간에서 비봉산. 마복산 방향의 아침햇살
바위구간을 지나가면 육산인 봉우리 수덕산입니다.
수덕산 정상에 다다릅니다.
수덕산 정상
수덕산에서 바로 떠납니다.
정상에서 쬐끔가니 ...성터흔적인지 돌무더기를 지나 갑니다.
수덕산에서 화적재로 내려가는 내림길은 산불이 났는지 ...고목과 무성한 잡목으로 길이 없습니다.
내려가야 할 화적재와 어무산
수덕산 내림길이 이렇게 험합니다.
넘어저 뒤엉켜있는 나무들도 넘어야 합니다.
뒤돌아 본 수덕산 내림길의 고목들....
험한 길을 내려오니 묘지 진입로로 나와 길이 좋습니다.
다시 험한 길인 수덕산 내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소나무 숲을 지나 내려가니 사당인 듯한 집이 있습니다. 곁에 커다란 묘지도 있고요.
화적재와 가야할 길을 살펴봅니다. 철탑있는 곳으로 봉우리를 넘어 갑니다. 철탑우측 임도로 가도 되고....
화적재...고흥유씨 (柳開南) 사적비와 무덤, 수덕산 봉우리를 뒤돌아 봅니다.
사적비 곁의 수도...물맛이 아주 좋습디다.
화적재 2차선 도로에서 바로 송전탑으로 올라가 봉우리를 넘어가면 송전탑우측에서 오는 임도와 만납니다.
화적재의 고흥유씨 묘소와 사당, 수덕산을 뒤돌아 봅니다.
송전탑지나 봉우리를 넘어오니, 시멘트 도로를 만나 직진합니다.
송전탑에서 넘어온 자그마한 봉우리를 뒤돌아 봅니다.
시멘트 도로로 2분 정도 가서 우측 수렛길로 갑니다.
편백나무 조림지가 나타납니다.
196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호젓한 등산로를 따라 내려 갑니다.
우측에 아래사진 무덤이 있습니다.
등산로 우측에 있는 묘지(유동우의 묘)
화적재에서 올라와 송전탑 봉우리를 넘어 만났던 시멘트 도로를 다시 만납니다. 도로를 건너 221m봉으로...
221m봉으로 올라갑니다.
221m봉을 넘어 오면 좌측으로 임도가 있고 안부를 지나 어무산으로 올라갑니다.
임도 곁 안부에서 221m봉을 뒤돌아 봅니다.
어무산으로 올라가는 급경사의 시작은 너덜지대로 시작됩니다.
너덜지대를 지나 급경사로 올라 갑니다.
급경사 오름길을 한참 올라 가면 신설 도로가 있습니다.
새로난 도로를 건너 올라 갑니다.
오무산 정상에 거의 온 것 같습니다.
어무산(오무산) 정상 풍경
어무산에서 내려가는 길에 새로 난 도로를 건너 내려갑니다.
두번째로 도로를 건너 내려 갑니다.
증 가선대부 이조판서 금녕 김씨를 지나 좌측 직진 방향 능선으로 갑니다. 숲이 우거져 헤매기 좋습니다.
숲이 우거져 좌측 직진 능선으로 한참 헤매다 찾아 왔습니다. 105번 철탑이 나오면 잘 온 것입니다.
105번 송전탑 공사도로로 내려 갑니다.
시멘트 도로를 만나...길 건너 숲으로 들어가면 울타리 철망이 나타납니다.
둔덕같은 봉우리 우측 울타리 철망 곁으로 내려 갑니다.
무덤이 나오고 조금 전에 만났던 시멘트 도로를 다시 만납니다.
시멘트 도로 아래 조림지인 안부를 건너 130m봉으로 올라 갑니다.
이 도로로 계속 가면 등암저수지와 보건소가 있습니다.
이조판서 묘를 지나 105번 송전탑으로 오며 헤맸던 봉우리를 뒤돌아 봅니다.
윗 사진의 우측 170봉 전경입니다. 170봉은 가지않고 농장 울타리 철망을 곁으로 내려왔습니다.
130봉 오름길도 벌목된 나무가 뒤엉켜있어 난잡합니다.
130봉을 넘어... 묘 4기를 지나가면 벌목지가 나옵니다.
벌목지에서 먹국재를 내려다 봅니다.
좌측으로 희미하게 조계산도 보입니다.
지나온 벌목지대를 뒤돌아 봅니다.
먹국재 ... 27,77번도로 - 구 2차선과 곁에 신 4차선 도로가 통과
도로를 건너 배수로로 올라갑니다.
배수로로 올라 오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지나 온 먹국재 전경... 집이 있는 곳으로 내려 왔습니다.
가파른 급경사 오름길로 135m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잡목도 우거져서 등산로는 거의 흔적이 없습니다.
135봉을 넘어 우측 방향으로 갑니다.
묘1기가 있는 135봉
신전 저수지 우측 시멘트 도로가 나옵니다.
무덤을 지나 시멘트 도로로 갑니다.
신전 저수지
시멘트 도로로 갑니다.
지나온 135봉을 뒤돌아 봅니다.
시멘트 도로에서 과수원으로 가서
봉우리로 올라가 좌 방향으로 갑니다.
솔숲을 지나 내려가면 도로공사가 한창인 곳에 다다릅니다.
도로 공사장 곁 농가 집에 들어가 식수를 보충하고 갑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덥습니다.
도로 공사장을 지나가면서... 뒤돌아 본 식수을 보충한 농가와 어무산
얕으막한 봉우리를 넘어가니
대밭이 나옵니다.
대밭 통과
간벌을 해서 정리가 된 숲을 지나 갑니다.
쉬며... 요기를 하고 가기로 합니다.
쉬다 내려갑니다.
새로 쓴 무덤아래에 시멘트 도로가 나타납니다. 도로를 건너 가야 할 351m봉입니다.
갓점고개 / 도로를 건너
무덤을 지나 숲으로 들어갑니다.
351m봉을 향해 급경사로 올라 갑니다.
급경사 너덜길
351m봉으로 올라가며...뒤돌아 본 어무산
351m 봉
이제 등산로가 좀 좋아진것 같습니다.
355m봉으로 가며 좌 방향에 있는 조계산을 바라봅니다.
355m봉 조계산 갈림봉에 왔습니다.
355m봉 조계산 갈림봉에서, 지나 온 351봉을 뒤돌아 봅니다.
355m봉 조계산 갈림봉에서, 동암저수지, 어무산, 주월산, 운암산 방향
355m봉 조계산 갈림봉에서, 조계산으로 가는 능선
355m봉 조계산 갈림봉에서, 대룡저수지와 비봉산 방향
355m봉 조계산 갈림봉에서, 천등산 방향
355m봉 조계산 갈림봉에서, 가야 할 능선과 천등산
355m봉 조계산 갈림봉 전경
355m봉 조계산 갈림봉을 뒤돌아 보다.
가야 할 미인치와 390m봉-385m봉 능선
미인치에 다다르다.
미인치
미인치에서 천등산으로 가는 길의 초입 잡목지대.
천등산 정상 3.1km 이정표... 100~200m간격으로 세워저 있는 것 같다.
뒤돌아 본 조계산 능선
뒤돌아 본 351m - ( 355m봉 조계산 갈림봉) 능선
뒤돌아 본 355m봉 조계산 갈림봉
조계산을 뒤돌아 보다.
천등산 2-1 표지판
390봉 가는 길의 조망처
천등산이 아직도 멀리 보인다.
가야 할 390봉 방향
조망처에서...풍양면 방향의 미인치 저수지
조망처에서...지나 온 351봉
조망처에서...조계산 방향
조망처에서...비봉산과 마복산 방향
조망처에서... 비봉산과 마복산 방향
조망처에서... 천등산 방향
뒤돌아 본 조망처
390봉을 향해...천등산 2.6km
390m봉 정상
390m봉 정상
천등산 2-2 표지
325m봉 통과
지나 온 390m-385m봉을 뒤돌아 보다.
지나온 어무산을 당겨보다.
거의 평지 능선인 벼락산 정상 풍경
벼락산 표지
천등산이 800m남았다.
천등산에서 갈라진 장계지맥의 별학산 마루금
우람한 천등산이 눈앞에 다가왔다.
천등산으로 올라가며 너덜길에서 올려다 본 천등산 암봉
천등산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고흥군의 산야... 풍양면 방향
천등산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고흥군의 산야... 조계산 방향
천등산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고흥군의 산야... 비봉산 방향
천등산 오름길 풍경
천등산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 걸어 온 마루금
천등산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 걸어 온 마루금... 조계산 방향
암반 사이 급경사로 올라 오니, 평탄한 등산로 주위에 산죽이 있습니다.
천등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
암릉에서 우측으로 바라 본 월각산
천등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
천등산 암릉에서 갈라진 장계지맥 마루금 과 별학산을 바라보다.
천등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
월각산 429m
천등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
장계지맥 분기봉을 뒤돌아 보다.
천등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에서 바라 본 정상과 신선대와 503m 봉
천등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503봉과 희미한 유주산
천등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에서 바라 본, 정상과 비봉산과 마복산 방향
천등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에서 바라 본, 천등상 정상
천등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에서 바라 본, 장계지맥의 별학산 능선
정상에 가까이 다가오다.
천등산 정상 풍경
천등산 정상 풍경
천등산 정상석이 너무 시원찮다.
천등산 정상 풍경
천등산 정상에서 바라 본, 금탑사 방향... 비봉산과 마복산
천등산 정상에서 바라 본, 가야 할 지맥 능선... 멀리 유주산이 희미하다.
천등산 정상에서 바라 본, 장계지맥 마루금
천등산 정상아래 신선대에서 바라 본, 가야 할 철쭉공원과 503m봉
천등산 정상아래 신선대에서 바라 본, 장계지맥 별학산 방향 마루금
신선대에서 바라 본, 비봉산과 마복산
신선대에서 바라 본, 금탑사로 내려가는 도로
신선대에서 바라 본, 철쭉공원과 503m봉 능선
신선대에서 바라 본, 월각산
철쭉공원과 503m봉 능선
천등산을 뒤돌아 보다.
철쭉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의 의자...
봉우리의 전망데크
가야 할 철쭉공원 - 안장바위 - 503봉
철쭉공원 도로에서 뒤돌아 보다.
철쭉공원
천등산을 뒤돌아 보다.
전망데크에서 안장바위와 503m봉을 바라보다.
안장바위와 503m봉을 당겨보다.
천등산을 뒤돌아 보다.
안장바위에서 503봉을 바라보다.
503봉 가는 길
조망 좋은 바위
조망 좋은 바위에서 남서쪽으로 둘러 봅니다.
조망 좋은 바위에서 남서쪽으로 둘러 봅니다....강동 저수지와 득량만과 거금도(금산면)
조망 좋은 바위에서 남서쪽으로 둘러 봅니다...월각산 방향
조망 좋은 바위에서 남서쪽으로 둘러 봅니다.... 천등산 방향
503m봉
마복산 방향과 가야 할 마루금...441m봉- 401m봉 능선
가야 할 마루금...441m봉- 401m봉 능선
가야 할 지등고개 방향 능선과 희미한 유주산
441봉으로 가며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갑니다.
441봉 가기 전의 조망처로 갑니다.
441봉 가기 전의 조망처에서....유주산과 가회저수지
441봉으로 가는 길
441m봉 정상
441m봉 정상을 뒤돌아 보다.
마복산 방향
가야 할 401봉과 우마장산
윗 사진 우축 유주산 방향
가회저수지 방향.. 득량만과 거금도.
양호한 등산로로 401봉과 성터로 갑니다.
401봉을 지나 성터에 도착합니다.
성터
성터
성터
우마장산
성터 끝지점 339봉이 앞에 서 있습니다.
339m봉
339m봉에서 천등산방향 걸어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339m봉에서, 비봉산 방향
339m봉에서, 비봉산과 미후저수지아래 포두면 세동리. 차동리 들녁과 마복산을 바라보다.
339m봉 바위
339m봉 조망처
339m봉에 다다른 성미 님.
339m봉
339m봉 성터 끝 지점을 뒤돌아 보다.
성터에서 조금와서 양호한 등산로에서 우측으로 가야 한다.
이젠 유주산이 가까이 보인다.
201m봉에서 급경사로 지등고개를 향해 내려 갑니다.
급경사 내림길에 도화면 거주하는 청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등고개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급경사로 내려온 201봉을 뒤돌아 봅니다,.
지등고개에 도착 산행 완료 합니다.
순천 발 5;16분무궁화 열차를 예약한 동료가 바쁩니다. 도화면 소재지 택시를 부릅니다.
지등고개... 급경사로 내려왔던 201봉을 바라봅니다.
도화면 소재지로 천천히 가며.... 택시가 오자 고흥읍 터미널까지 택시로 갑니다.(약 20,000원)
20여분만에 고흥 터미널에 도착. 고흥에서 순천까지 버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하니 ..열차는 타겠죠.
새벽에 아침을 먹었던 "김밥24시". 근처 목욕탕에서 1시간 정도 쉬고, 5:30분 막차로 서울로 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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