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전곡봉-가칠봉

 

 

 

가칠봉 - 갈전곡봉

 

일시 ; 2013년 6월 22일 11 ;20 - 17 : 27 (약 6시간)

 

 산악회 ; 산이 좋은 사람들 . 회비 20,000원. 45인승 만차

 

 산행코스 : 구룡령- 백두대간 - 갈전곡봉 - 가칠봉- 방태산 방향 응복산 - 삼봉약수 쪽 응복산 - 삼봉약수 자연휴양림 매표소.주차장 - 56번도로 삼봉약수입구

 

 

 

 

 

 

 

 구룡령 도착... 한 5~6년전에 2번째 백두대간 종주하면서 와보고 다시 와 봅니다.

 

 구룡령 동물이동통로... 안개가 자욱히 쌓여 있습니다.

 

 

 

 리더님

 

 

  산초롱님과 리더님

 

 

  숲 해설가의 웅장한 설명에 모두 환호합니다.

 

 

 

 갈전곡봉으로 향하는 입구.... 이정표와 계단 등이 새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룡령 옛길에서...

 

  옛길을 통과하고

 

  역시 백두대간 길은 한 여름에도 시원하군요.

 

 

 

 

 

 

 

 갈전곡봉 정상에서....

 

 

 

 

 

 

 

 가칠봉 정상 ...이곳에서 바로 직진하면 명지거리 ; 아침가리골 최상류로 내려가는 길인데 내려갔다 다시 올라옵니다.

 응복산, 구령덕봉으로 가려면 휴양림으로 내려가다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휴양림과 응복산의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휴양림이고 ,,,, 직진하면 응복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응복산으로 향합니다.

 

 숲은 원시림으로 아름들리 고목과 이끼로 울창합니다. 길은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아 희미하고...

 

 

 

 삼거리에서 가방을 벗어 놓고....구령덕봉 방향의 응복산(1156m)으로 갑니다.

 

 

 

 구령덕봉 방향에 있는 응복산...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아 숲만 무성하고 , 삼각점만이 있습니다.

 

 응복산 정상(1156m)... 다시 되돌아 와서 삼봉약수 휴양림 곁에 있는 응복산으로 갑니다.

 

 삼봉약수 휴양림 곁 응복산 ( 1177m) 정상.

 

 응복산 정상에서 동쪽 능선으로 삼봉약수 휴양림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리본이 하나 달려있고 길은 희미하지만, 길이 나 있는 것 같아 내려가기 시작했으나 고생길의 시작입니다.

 숲이 울창하고, 급경사이고 , 자갈길의 돌맹이들이 걸으면 밑으로 떨어져 부상도 당하면서 완전히 길을 개척하며 계곡으로 힘겹게 힘겹게 내려왔습니다. 모처럼 오지 산행 한번 제대로 했습니다. 계곡으로 내려오니 삼봉약수 휴양림 매표소 아래입니다.

 

 

 삼봉약수 휴양림 매표소... 응복산에서 능선으로 바로 매표소까지 내려오는 데 근 50분정더 걸렸군요.

 

 

 

 

 

 

 

 

 

 계곡에서 냉탕한 후 버스를 기다리며 ......

 

 삼봉약수 휴양림 입구 삼거리...

 

 삼봉약수 후양림 매표소에는  대형버스 주차장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