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표 금북정맥 5 (개심사-상왕봉-동암산-무르티고개-은봉산-나분들고개- 간대산-모과울고개-성연고개(갈현고개)

 

 사당역 07시 출발, 개심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 , 산행시작합니다.

 상가지대를 지나 일주문으로 향합니다.

 일주문

 개심사 입구 계단

 개심사 연못

 기둥이 아름다운 종각

 개심사 해우소 뒤편 등산로로 정맥길로 갑니다.

 계곡길과 능선길의 갈림길.... 지난 번에 계곡길로 하산했으니,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상.하

 계곡길과 능선길의 갈림길에서의 리더님.

 

 계곡길과 능선길이 만나는 지점 통과

 정맥길에 접속하여

 수레가 다닐 수 있는 좋은 길입니다.

350봉으로 올라가는 길. 그냥 좋은 길로 갑니다

 

 오늘 산행 중 제일 고도가 높은 358.8봉으로 올라갑니다.

 358.8봉 삼각점.

358.8봉을 넘으면 바로 보원사지터와의 갈림길입니다. 정맥길은 좌측으로 갑니다.. 상.하

 임도 같은 좋은 길을 따라 가다가

 

 철조망을 넘어 초원으로 갑니다.

  화살표에서 초지를 벗어나 도로로 갑니다.

전 국무총리 김종필의 구 삼화목장으로 80년대에 부정축재자 재산환수때 국가로 귀속되어 현재는 농협 가축개량사업소로 사용한다네요.

되돌아 본 358.8봉과 삼화목장

 초지를 벗어나 임도로 가다,  다시 초지로 갑니다.

 

 269봉.....멀리 상왕산이 보입니다. 양 쪽의 274봉도 보이고요.

 좌측의 초지

 되돌아 본 초지

 다시 철조망을 넘어 숲으로 갑니다. 274 - 274봉 - 상왕봉으로

 철조망 통과

 호젓한 숲길.

 좌측 봉우리로 가도 됩니다.

 흰색 표지판에서 좌측으로

 흰색 표지판에는 상왕산이라 쓰여있네요.

 

 육산에 바위라...

 

 상왕산 정상

 상왕산 삼각점

 280봉을 넘어가면

 

 등산로 풀을 제거하시는 분들을 만나고....

 

 철조망곁으로 계속가면

 좌측으로 꺽어지는 206봉이 나옵니다.

 206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좌측편 농장안의 한우들과 그 곁에 두루미들이 함께있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험한 곳도 통과하구요.

 종자 개량용인지 소들이 멀리서 봐도 엄청 큽니다.

 

 되돌아 본,  206봉에서 내려온 전경

 내려가서 저 건물사이의 도로로 우회하는 게 편합니다.

 철탑을 넘어가는 것이 정맥길에 부합하나, 사람이 다니지 않아 잡목이 무성해서 넘어가기가 힘들었습니다.

 반사경 곁에 올라가는 길이 있다

 반사경 곁 오름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철탑에 오르기도, 벗어 나기도, 잡목이 무성해 통과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측 도로가 정맥길을 우회해서 돌아오는 길입니다. 우회하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힘겹게 철탑을 벗어난 동료들.... 되돌아 본 모습

 가루고개을 통과하여 124봉으로 가는 전경입니다.

  가루고개

 가루고개에 있는 마을 표지석

 가루고개를 통과합니다,.

 

 124봉으로 가는 초지 꼭대기의 무덤 위.

 초지 꼭대기 무덤위에서 되돌아 본 가루고개와 삼화목장.

 

 

 124봉

 124봉에서 되돌아 본 모습

 무덤곁으로 내려가면 서해안고속도로 곁 시멘트 도로가 나옵니다.

 

 모래고개.... 고속도로 아래 길로 고속도로를 건너 갑니다.

 

 가좌1리 이정표 건너편으로 ....

 모래고개

 계단으로 올라가서

 리본아래로 통과하여 우측으로 갑니다.

 되돌아 본 모습

 173봉

 서산시 음암면 방향.... 성암저수지

 동암산 정상

 

 132봉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내려가면

 무르티 고개 ....옛 서산휴게소

 영업중인 주유소방향으로 ,,,

   운산면 서산 IC 방향으로 가서 32번 국도 아래을 통과하여

 무르티 고개의 잘려진 정맥

 32번 국도 아래

 서산 방향으로 와서 과일 매점 곁 대나무 숲 길로 올라가 정맥과 접속합니다.

 대나무 곁 숲길

 무덤 맨 위에서 숲으로 들어 갑니다. 잡목과 잡풀이 우거저 힘 든 코스입니다.

 숲으로 들어가기전, 무덤위에서 되돌아 본 무르티 고개와  옛 서산휴게소 자리.

 힘들게 숲을 헤치며 오르니 안산 표지판,

 조금 더 올라가니 또 다른 안산 표지판.

 매봉재와 269봉이 보이는 데,,, 등산로가 거칠어....

 매봉재가 가까이 보이고 (화살표있는 곳이 매봉재)... 우측아래에는 조림수가 심어져있다.

 매봉재

 

 107번 철탑 통과

 269봉.. 칡덩쿨 등 잡목이 무성하다. 상. 하

 

 봉화산도 보이고

 드디어 옛 은봉산에 도착... 이후부턴 등산로가 아주 좋다. 은봉산은 고산지맥에 있다.

 옛 은봉산( 283.5 봉)

 

 고산지맥 갈림길...좌측으로

 

 

 

 251봉 통과

 201봉 부근 묘지애서 좌측으로

 간대산도 조망되고

 나분들 고개가 보인다.

 나분들 고개 통과

 양대산 올라가는 길.. 상,하

 

 되돌아 본  은봉산과 걸어온 정맥길... 봉화산, 은봉산, 옛 은봉산(좌로부터).

 양대산 良垈山  정상

 양대산의 정자

 정자에 올라 되돌아 본 모습.... 봉화산, 은봉산, 옛 은봉산 전경

 간대산 갈림길 .... 간대산 갔다 되돌아와서 하산로 문양2리로 내려간다. 상. 하.

 

 간대산의 바위

 

 

 

  간대산 정상

 간대산에서 내려다 본 음암면 방향... 도로 공사 중이다. 아래 정자로 내려가는 길이 정맥길이다.

 간대산 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하산로 문양2리방향으로 내려간다.

 정자가 나오고

 내려가는 길에 의자와 체육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 공사중이어서 좌측으로 우회

 도로 위 정맥 길에 다리를 놓을 모양이다.

 공사 중인 도로를 건너 되돌아 본 간대산.

 지압길로 내려가면

 좌측에 공원 (화장실과 수도 시설이 됨) 과 우측에 과수원이 있다.

 좌측의 공원

 아스팔트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간다.

 우측의 과수원 주택

 되돌아 본 모습

 포장도로따라 계속 직진한다.

 율목 사거리에서도 계속 직진

 방아개비

 율목2리 '부흥 정미소' 방향으로 직진한다.

 

 부흥 정미소 통과

 

 생강 밭 곁도 지나고

 문양 2길 표지판을 지나 우측 산으로 간다. 임도따라.

 문양 2길 표지판 지나 우측 임도로 ... 142봉으로 올라간다.

 무덤 곁을 통과

 

 잘 정비된 등산로따라 가면

 탱자나무 울타리곁도 지나고

 또 무덤 곁으로...

 

 

 풍천 임씨 무덤 우측 위에서 142봉으로 올라간다.

 풍천임씨 무덤부터 142봉 철탑까지는 등산로가 까다롭다.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풍천임씨 무덤에서 되돌아 본 모습...

 124봉 철탑....철탑 주위가 밭으로 들깨가 심어져 있다.

 124봉 들깨 밭 가장자리 통과.....여기를 마지막 봉우리 113.5봉으로 착각하고  "청주 한씨 납골묘"찾으러 한참 우왕좌왕하다.

 124봉을 넘어가 수레길로 내려가면

 물 탱크가 나타난다. 그런데 이렇게 붙어있던 리본들이 모두 없어졌다. (펌)

 물탱트에서 우회전해서 모과울 고개로 내려간다.(펌)

            공작 단풍나무 조림지를 통과하여 내려가면 모과울 고개이다.(펌)

 우왕좌왕 알바하다 모과울 고개로 와서 되돌아 본 142봉 철탑과 논위에있는 공작 단풍나무 조림지.          이하 사진 김임호(리더) 제공.

 왜.?/? ... 142봉을 113.5봉으로 착각하고 청주한씨 납골묘를 찾으러다녔는지 아직도 아리송하다. 도깨비에 홀렸는지... 참 !..네...

 되돌아 본 142봉 철탑과 모과울 고개

 우측으로 올라가서 113.5봉으로 간다.

 113.5봉 초입에 있는 청주한씨 납골묘....  이곳이 있는 납골묘를 142봉 철탑주위에 있는 걸로 착각하고 찾았다니.........

 113.5봉 삼각점에서.... 납골묘로 다시 나가야 한다.

 

 납골묘를 지나 내려가면 아래 사진, 밭이 있고 , 좌측편에 농가가 있다.

 고들빼기가 심겨저있다. 좌측편으로 농가주택이 있다. 화살표방향으로 가는데, 잡목이 우거저 통과하기가 힘이든다.

 잡목을 힘겹게 헤치고 나아가면 서산 구치소 건물이 보인다.

 

 구치소 뒤편 철조망을 따라 간다. 등산로가 참 더럽게 거칠다.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능선으로 직진한다.   (철조망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면 구치소 정문이 나온다.)

철조망 끝에서 능선으로 직진해서 쬐그만 봉우리를 넘어가, 우측 구치소 정문으로 난 양호한 등산로를 버리고,

좌측 나비아이 돔형 지붕이 보이는 곳을 향하여 길도 없는 험한 곳으로 내려오면 이 건물 울타리 안으로 내려오게 된다.

 성연고개 (갈현고개)를 넘어와서 되돌아 본 모습. 능선 너머에 서산 구치소가 있다. 다음 들머리는 고개 정맥길에 주택이 있어서 구치소쪽으로 넘어가 사일로가있는 우측 시멘트길로 2분정도 가서 주황색 지붕의 주택있는 쪽 능선으로 올라간다.

 

 약 22Km의 거리, 아직도 더위에 힘든 산행이 끝났다. 동암산올라 오면서 허벅지에 벌이 쏘았는지 아주 따끔했는 데, 지금까지도 벌겋게 부어있다.바르고 먹는 약을 준비해서 바로 처치해준 김임호(리더)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산행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