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표 금북정맥 4 (수덕고개- 덕숭산- 나본들고개- 뒷산- 한티고개-가야산 -석문봉 - 일락산- 개심사입구)

2013. 8. 26. 14:109 정 맥/금북정맥

 

 수덕고개(육괴정)에 도착

 산행전 준비운동을 합니다.

 수덕고개 정맥 마루금이 철조망으로 막혀있어 수덕사 방향으로 100m정도 가서 철조망 끝지점에서 되돌아 와야 합니다.

 철조망 끝지점으로 돌아서 정맥 마루금으로 오고 있습니다.

 철조망 안 정맥 마루금에 접속해 좌측편 능선으로 올라 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무덤을 통과합니다.

 바위 지대를 통과합니다.

 바위지대에서 되돌아 본 수덕고개와 지난 번에 지나온 건너편 홍동산에서 내려온 마루금입니다.

 가파른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두번째 무덤을 통과합니다.

  올라 가는 길입니다.

 

 01- 08표지목에서 수덕사와 전월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납니다.

 전월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을 되돌아 봅니다.

 

 전망바위

 덕숭산 정상

 

 리더 님

 덕숭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 할 가야산과 원효봉이 멀리 보입니다.

 덕숭산 정상에서 좌측, 수덕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이런 계단 길로 내려가다가

 

 01 - 06 표지목 있는 곳에서 우측 철조망을 넘어 갑니다.(상. 하)

 우측 철조망에는 이렇게 길이 나 있습니다.

 철조망을 지나 되돌아 본 모습

 철조망에서 1분정도 가서, 중간에 바위가 있는 Y 자형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415봉 쯤 되나요.

 해미에서 넘어오는 45번 국도 터널이 내려다 보입니다. 터널 뒤편에 보이는 산이 삼준산입니다.

 394봉에서 ...나본들 고개와 뒷산도 선명히 보이고요.

 되돌아 본 덕숭산 과  415 봉

 안부에는 수풀이 울창해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무덤을 통과하면 나본들 고개에 거의 온것입니다.

 나본들 고개와 뒤산으로 올라 갈 마루금

 나본들 고개와 흥선 대원군의 부친 남연군 상여을 보관했던 건물이 보이네요. 빨간 집 좌측 건물.

 45번 국도를 건너고

 

 나본들 고개에 있는 버스정류장

 가야산과 원효봉이 보이는 곳으로 가서....

 산정모텔과 영업하지 않은 건물 좌측편인 도로 표지판이 있는 이곳에서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도로 표지판 아래 나무에는 리본이 주렁 주렁 달려있습니다.

 건물 좌측인 이곳에서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뒤산 아래까지는 수풀이 우거진 밭과 밭둑으로 올라 갑니다.

 능선으로 올라가며 되돌아 본 나본들 고개 45번 국도와 보스 정류장, 구 도로.

 이렇게 숲이 우거집니다.

 파란 집 뒤편 농로 길로 갑니다.

 

 축대와 연두색 컨티이너 박스 곁으로 갑니다.

 윗 축대 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주택입니다. 아래 사진.

 

 도라지 밭 윗에서 산으로 올라 갑니다.

 뒷산 까지는 가파른 능선을 올라 가야 합니다.

 

 뒷산 갈림길 ( 갈산지맥 분기점)

 뒷산 갈림길... 뒷산에 다녀와서 우측으로 가야 한다 . 10-30M 정도 떨어져있다.

 뒷산 정상

 

석재 채취로 파헤쳐진 411.2봉을 아픈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뒷산 갈림길로 되돌아 오고.

 한티고개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바위군락

한티고개와 411.2봉을 바라보고...

 

    한티고개는 조선시대, 내포지방의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하기위해

 해미읍성 사형장으로 무명순교자들을 끌고 넘어가는 한 많은 고개로 ,

 예수님의 마지막 십자가 처형길을 묵상하는 십자가의 길의 조성되어(1처 ~ 14처까지 있슴),

 한국 천주교회 초기 순교자들의 고행길을 기리고있습니다.

 십자가의 길 1처. 2처

 

 

 한티고개를 떠나며... 화장실 옆으로 411.4봉으로 올라 갑니다.

411.2봉을 올라가며 한티고개와 뒷산을 되돌아 봅니다.

411.2봉 을 통과

 한서대학 갈림길 통과.

 한서대학과 산수 저수지 ... 멀리 해미읍이 보입니다.

 덕숭산 (수덕산)을 바라보며.... 내려온길을 화살표로 표시해봤습니다.

 .멀리 가야산과 원효봉(우측)이 보입니다.

 427봉에 올라....되돌아 본 뒷산과 걸어온 마루금.

 덕숭산을 되돌아 보고..그 우측의 나본들 고개

되돌아 본 마루금

470봉에 오르며 되돌아 본 정맥길 아래의 한서대학 방향...그 뒤편 삼준산(좌)과 연암산 능선

470봉 정상

 485봉이 가까이 왔습니다.

 485봉 정상

 뒷산과 걸어온 마루금.... 그 뒤편의 삼준산(좌)과 연암산(우)

 덕숭산과 그 우측의 나본들 고개을 되돌아 보고

전망바위로 올라갑니다.

 지나온 나본들고개와 뒷산 과 정맥길의 능선,,, 그 뒤편의 삼준산(좌)과 연암산(우)

 서해바다와 해미 방향이 아스라이 보입니다.

이 봉우리부터 우측편으로는 임산물 채취...출입급지 줄이 쳐저있습니다.

 

 

643봉을 올라가고

 가야봉 정상을 바라보고

억새밭이 있는  643봉에서 뒤돌아 본 전경... 산세가 참 아름답습니다.

 가야봉으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들

643봉

 가야봉 정상 전경

 가야봉에 도착했으나,, 정상은 통신시설 등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못 가고,  좌측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가야봉 철조망 앞에서 되돌아 본 649봉 (좌)과 643봉(우)

 저 멀리 보이는 나본들 고개 방향... 그 우측의 뾰쪽한 뒷산.

 철조망 아래 우회해야 할 곳과 가야할 석문봉 능선

 철조망 아래 우회길의 숲이 우거져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더덕 꽃

 바위지대도 통과하고

 가야봉 정상을 우회하며 되돌아 봅니다.

 철책이 기울어 바위에서 내려오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너덜지대도....

 

 가야봉 정상 우회길이 끝나 갑니다.

 올라가면 가야봉 계단 꼭데기입니다. 정상은 통신시설이 차지하고있어 가야봉 정상 노릇을 하는 곳입니다.

가야봉 계단 꼭대기에서 석문봉과 그 우측의 옥양봉을 바라보며...

 남연군 묘가 있는 상가리와 상가 저수지

 가야봉 계단에서 바라본 석문봉 능선과, 그 좌측으로 가야 할 일락산 능선을 바라봅니다.

  석문봉 방향으로 갑니다.

 

 609봉 암봉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우회도 하고, 밧줄이 묶여 있어 올라가봅니다.

 609봉에 올라 되돌아 봅니다.

 609봉 암봉 정상에서 바라본 석문봉 방향

 

 609봉 정상

 

 

 609봉 암봉에서 내려 옵니다.

 

 

 

 

 되돌아 봅니다. 가야봉 정상의 통신탑들이 아련히 보이네요.

 

 석문봉이 보입니다.

 옥양봉 방향의 능선 (석문지맥)

 석문봉 정상 도착

 정상석 뒤편

석문봉 정상에서 되돌아 본,... 가야봉 정상과 좌측 원효봉이 멀리 보입니다.

 

 리더님

 

 

 백두대간 종주 기념탑 : 해미산악회..... 해미 산악회에서 자신들의 백두대간 종주 기념으로 석문봉 정상에 돌탑을 세워 놓았나 봅니다.

 석문봉에서 우측으로가면 옥양봉으로 갑니다. 정맥길은 좌측 일락사 방향으로 계속 갑니다.

 석문봉을 벗어나면 정맥길은 고속도로처럼 룰루랄라 아주 좋습니다.

 대곡리 갈림길

 쉼터에서 쉬고있는 선두 구룹

 우측편의 옥양봉 방향 (석문지맥)의 능선입니다.

 

 쉼터도 많이 있고, 등로는 아주 좋고... 오르 내림도 아주 편안한합니다.계속

 보원사지 방향으로 갑니다.

 사이 고개 (샛고개)

 사이고개의 솟대

 사이고개에 있는 " 산 :김승재"  시 비...... 시의 내용...그 마음으로 산에 다니고 싶습니다.

사이고개와 604봉을 되돌아 봅니다.

 일락산으로 올라 갑니다.

 일락산 정상

 송전탑이 보이는 곳으로 계속갑니다.

 정맥길 우측의 용현 계곡

 

 삼거리에서 계속 직진합니다.

 보원사지 터 방향으로

 

 임도 삼거리... 계속 직진합니다. 우측 차단기가 있는 곳은 용현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보원사자터로 연결되지요.

 전망대 앞

 

 개심사 입구 이정표... 오늘은 여기까지 산행하고, 다음에는 보원사지터방향으로 가다 목장의 초지로 갑니다.

 좌측 개심사로 하산합니다.

 개심사 입구에는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개심사로 하산길은 능선갈과 계곡길이 있는 데, 우측 계곡길로 가봅니다. 능선길은 다음에 올라올때 오기로 하고,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계곡길에 있는 엤 숯가마터와 절터

 

 계곡길의 쉼터와 개심사로 가는 갈림길.... 개심사로 갑니다.

 능선과 계곡길의 갈림길... 계곡으로 하산했습니다. 다음에는 능선으로 가봐야죠.

 개심사 뒤편의 호박나무 밭... 짐승이 못 건드리게 망을 처 놓았습니다.

 

 

 

 굽은 나무를 그대로 사용한 기둥.....  안성 서운산 아래 청룡사의 기둥도 휘어진 것을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휘어진 기둥의 범종각이 참 아름답습니다.

 

 물맛이 좋아 빈병 모두를 채워왔습니다.

 

 개심사 바로 아래 연못

 

 

 

 

  개심사 입구 소나무가 참 울창합니다.

 일주문

 산행 종료.

   개심사 상가지대. 계곡에서 냉탕하고 상가에서 가서 밥 좀 먹을랴 하나..... 때가 지나서.... 그냥 묵과 파전 등으로 떼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