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9. 13:57ㆍ지 맥(분맥)/화원지맥
화원지맥2구간
금강저수지 주차장-금강재-419봉(삼면 경계봉)-죽산성-금강산-아침재-뚜드럭재-역마산-용전리 용반마을-806번 지방도. 약 13.27km. 5시간 소요.
2015년 4월 8일 수요일 . 나 홀로. 맑은 날씨이나 먼거리 조망은 없음.
4월 4일 토요일 화원지맥 산악랜드 산행 때, 성남 고종사촌 형님의 고희연에 참석하느라 산행을 못해서 보충산행을 하기로 하다. 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만대산 아래 옥천면 영신리 해남 우리들 병원에 입원해 계셔 어머니도 찾아 뵐 겸 해남으로 내려오다.
새벽 04시 30분쯤 집에서 나가 시내버스로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도착하니 05시 35분 경, 05시 50분 출발 광주행 일반 고속버스 표(17,600원)를 예매하고,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고 나오니, 마침 바쁘지도 않고 안성마춤이다.
광주에 09시 07분 쯤 도착하여 해남행 09시 20분 발 버스(11,100원)로 해남으로 출발하다.
10시 40분 경 해남터미날에 도착하여 금강 저수지 주차장으로 올라가서 산행을 시작하다.
화원지맥2구간 gpx. 파일
화원지맥2구간(금강산.역마산)__20150408_1050[1].gpx
금강 저수지 전경(지난 번 하산 때 사진)
금강 저수지 위에 있는 주차장에서 산행채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다.
주차장 곁에 있는 식수터... 물을 물통에 채우고 출발하다.
주차장에서 원형다리를 건너 금강골로 올라간다.
뒤돌아 본 원형 다리
우정봉(牛頂峰) 갈림길 이정표
징검다리도 건너다.
금샘 갈림길
금강산으로 가는 좋은 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금강재는....
금강재로 가는 길
금강재... 30여분만에 금강재에 도착했다.
금강재 이정표... 뒤편으로 가면 옥천군 신계리 내동 저수지로 내려 갈수 있겠더라.
금강산을 향해 가는 등산로
금강재에서 우측 계곡으로 내려가면 있는 옥천면 신계리 내동저수지
완만하게 올라가는 첫 봉우리
돌을 놓아 만든 쉼터가 있는 첫 봉우리
첫 봉우리에서 다음 봉우리로...
두번째 봉우리를 지나 419m봉으로 간다.
올라가야 할 419m 삼면 경계봉(해남읍. 마산면, 옥천면의 경계봉이다.)
우측에 있는 신계리 내동 저수지를 다시 보다. 저수지 곁에 길이 있어 금강재까지 올라 올수있겠더라....
419m봉으로...
419m 삼면 경계봉 정상
419m봉에서 뒤돌아 본, 금강골과 만대산 방향
419m봉에서 바라 본, 지난 구간 때 걸어 온 만대산 능선
419m봉에서 바라 본, 옥천면과 땅끝기맥 서기산 방향
다시 조망좋은 저 바위에 올라....시계바늘방향으로 조망을 살펴보다.
1. 금강골 - 우정봉 방향... 멀리 주작산 . 대둔산 등이 보일텐데.... 운무가 없으면...
2. 가야 할 죽산성 - 금강산 방향
3. 가야 할 죽산성 - 금강산 방향의 능선
4. 가야 할 금강산- 458봉 - 역마산(우측 산) 방향
5. 역마산 - 마산면 장촌리 만년(장촌)저수지 방향
6. 마산면 만대산 방향
바위에서 내려와 ... 가야 할 봉우리
봉우리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419m봉
죽산성으로 가는 중간 봉우리의 소나무
봉우리를 뒤돌아 보다.
465m봉으로 가는 길의 산죽
465m봉으로 가는 산죽 길에서... 가야 할 역마산을 바라보다...전망이 좋으면 금호호도 보일텐데....
465m봉으로 가는 산죽 길에서... 마산면의 만대산
465m봉으로 가는 산죽 길에서... 419m 삼면경계봉을 뒤돌아 보다.
465m봉으로 가는 산죽 길에서.... 금강재에서 걸어온 능선
465m봉으로 가는 산죽 길에서... 금강골과 만대산
465m봉 오름길의 산죽밭을 지나
465m봉에 다다르다.
465m봉.. 죽산성 헬기장
465m봉.. 죽산성 헬기장
가야 할 금강산
금강산에서 가야 할 마산면 역마산
죽산성 성터를 뒤돌아 보다.
가야 할 금강산
가야 할 금강산
팔각정 갈림길 이정표
금강산 정상을 향하여....
금강산 정상을 향하여...
뒤돌아 본 죽산성과 419m봉
또 다른 팔각정 이정표...금강산 정상 100m지점
금강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산님 ....
지맥길에서 오늘 유일하게 만난 산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하여.... 금강산을 배경으로.
바위를 지나가며
죽산성을 뒤돌아 보다.
해남 읍내 수성리 팔각정으로 내려가는 능선
팔각정으로 내려가는 능선과 해남 읍내
팔각정으로 내려가는 능선과 해남 읍내
해남 읍내
해남 읍내와 학동 앞산 남각산(317m)
금강산 정상 전망데크가 보인다.
금강산 정상에 다다르다.
금강산 정상 전망데크에 오르기 전에 뒤돌아보다.
금강산 정상 전망데크
금강산 정상 전망데크의 금강산 표지석과 소나무
금강산 표지석과 소나무
금강산 정상 전망데크에서 바라 본 해남 읍내
금강산 정상 전망데크에서 바라 본 해남 읍내
금강산 정상에서 바라 본 해남 읍내 학동 과 남각산(좌 ; 317m)과 깃대봉(우 ; 207.1m), 그 뒤편 고천암호
금강산 정상에서 바라 본, 금강산 삼각점봉
통신탑이 있는 금강산 삼각점봉을 향하여....
금강산정상 전망데크를 뒤돌아 보다.
통신탑이 있는 금강산 삼각점봉으로 가는 길의 전망바위....
통신탑이 있는 금강산 삼각점봉을 향하여....
통신탑이 있는 금강산 삼각점봉 482.7m봉
통신탑이 있는 금강산 삼각점봉 482.7m봉
458m봉으로 가는 능선
458m봉으로 가는 능선의 바위
458m봉으로 가는 능선의 암봉
458m봉으로 가는 능선의 바위
가야 할 458m봉과 440m봉(좌)
458m봉과 440m봉(좌)
458m봉 정상
458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440m봉
458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255m봉과 역마산
440m봉
440m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 본, 440m봉
440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바위 지대가 나온다.
널찍한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해남읍 용정리, 안동리 방향의 들녁
전망바위에서 학동방향 남각산과 깃대봉
전망바위에서 깃대봉(좌)과 가야 할 역마산(우) 방향
수직바위.... 내려가기 쉽다.
뒤돌아 본 수직바위....
수직바위에서 내려와, 우측의 바위들.
완만한 내림길
320m봉에 다다르다.
320m봉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440봉과 458봉(좌)
송전탑이 있는 봉우리로 가는 길...
71번 송전탑이 있는 봉우리로...
71번 송전탑과 227m봉
71번 송전탑에서 뒤돌아 본, 440봉과 458m봉(좌)
227m봉 ... 좋은 등산로는 좌측으로 가고, 봉우리로 가는 우측 지맥길은 잡목투성이로 험하다.
227m봉 ... 좋은 등산로는 좌측으로 가고, 우측 지맥길은 잡목이 심하나 생각보다 길이 좋았다.
227m봉 정상
227m봉 정상의 잡목... 여름 철에는 고생 좀 하겠다.
227m봉
227m봉에서 내려가며, 아침재를 지나 가야 할 255M봉을 바라보다.
270m봉
270m봉에서 가야 할 255M봉
아침재로 내려가는 길은 잡목이 많아 길도 희미하고 걷기도 어렵다.
잡목을 헤치며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다.
민씨 부부 묘를 지나
아침재를 지나 올라가야 할 255m봉
아침재에 가까이 오다.
아침재
아침재...도로로 내려 와 좌측으로 간다.
아침재...좌측으로 가서 전봇대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아침재의 표지
255m봉을 향하여...
무덤을 지나서
잡목이 심하나 길은 흔적이 있어 그리 어렵지 않다.
255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마산의 만대산
255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458봉과 금강산
255봉 오름길의 바위
255봉 오름길의 바위 조망처
255봉 오름길의 바위에서 바라본 255m봉
255봉 오름길의 바위에서 바라본, 마산면 영암호 방향
255봉 오름길의 바위에서 바라본, 마산면 만대산
255봉 오름길의 바위에서 바라본, 마산면 만대산과 만년(장촌)저수지
255m봉의 전경
255m봉에서 우측으로 가서 있는 봉우리의 벌목잔해들....
지맥 길 좌측의 다음구간에 가야 할 황산면 성산 , 형제봉과 국사봉 방향을 당겨보다.
뚜드럭재로 내려가며, 가야 할 205봉과 역마산을 당겨보다.
뚜드럭재로 내려가며, 형제봉과 국사봉과 고천암호 방향
뚜드럭재를 향해 잡목 숲을 헤치며 내려가다.
돌무더기 흔적을 따라 잡목을 헤치며 내려가니...
방공호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간다.
뚜드럭재에 다다른다.
뚜드럭재에서 가야 할 능선
뚜드럭재 소공원 방향
뚜드럭재
뚜드럭재로 내려오는 계단
뚜드럭재에서 파란 창고 건물뒤로 올라간다.
뚜드럭재의 파란 창고 건물
뚜드럭재에서 파란 창고 건물뒤로 가니, 통신탑이 있고
통신탑에서 120봉으로 올라간다.
120봉으로 가는 능선도 잡목 투성이로 험하다.
120m봉
뒤돌아 본 120m봉
120m봉에서 내려와 고개를 지나 올라가야 할 190m봉
고개를 지나고
190봉으로 올라가며 잡목을 피해 묘지 곁으로 가며, 마산면에서 뚜드럭재로 올라오는 길을 뒤돌아 보다.
190봉으로
가야 할 190봉
190봉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255m봉
190봉으로
190봉에서 가야 할 205m봉
190봉에 올라, 가야 할 205m봉과 역마산을 바라 봅니다.
190봉에서 바라 본, 다음 구간에 갈 성산, 형제봉, 국사봉 방향
190봉에서 바라 본, 다음 구간에 갈 성산, 형제봉과 국사봉 방향
190봉에서 내려가며, 가야 할 205봉과 역마산을 바라보다.
205봉을 향해 'C'자형 모양으로 올라 갑니다.
묘지에서 우측으로 꺽어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해남윤씨 묘지에서 우측으로 꺽으며...205봉을 향하여
205봉을 향하여
등산로에서 우측으로 조금 떨어져 있는 205m봉 정상
잡목속의 205봉에서 가야 할 역마산을 바라봅니다.
등산로로 되돌아 나와...
역마산을 향해 잡목속으로 내려 갑니다.
소리재 임도에 가까이 왔습니다.
소리재 임도
소리재 임도에서 바라본 마산면 방향의 만대산
소리재 임도
소리재 임도를 지나 , 205봉에서 내려 온 길을 뒤돌아 보다.
역마산으로 올라가는 능선,... 잡목은 심하나 생각했던 것보다 오르막 길은 좋다.
역마산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금강산에서 내려온 능선
역마산으로 올라가며
고천암호로 가는 물줄기
역마산 오름길
역마산 정상에 가까이 왔다.
역마산 정상에 다다르다.
마산면소재지 화내리에서 역마산으로 올라 오는 등산로와 접속합니다.
마산면소재지 화내리에서 역마산으로 올라 오는 등산로를 뒤돌아 봅니다.
역마산 정상의 삼각점
역마산 정상
역마산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면 방향... 영암호
역마산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면 방향... 영암호
역마산 정상에서 이런 능선으로 221봉까지 간다.
221m봉으로 가며, 다음 구간에 가야 할 성산 - 형제봉 - 국사봉 방향
221m봉으로 가는 역마산 주 능선 .
묘를 지나 계속 직진한다.
다음 구간에 가야 할 성산 - 형제봉 - 국사봉 방향을 당겨보며, 마루금을 가늠해본다.
역마산 주 능선의 221m봉 정상
221m봉에서 20m쯤 내려와 묘 2기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221봉을 지나 묘 2기에서 좌측으로 내려 가는 곳에 리본 하나를 달아 놓고....
다음 구간에 가야 할 성산 - 형제봉 방향
잡목은 우거지나 등산로가 나 있다.
묘지를 지나가고...
물이 나온다, 물맛도 좋고....
잡목속의 등산로
임도가 나올 때까지 파란 리본이 붙어 있었다.
소나무 숲속의 등산로로 계속 내려가니
임도에 체육시설이 있는 곳이 나온다.
임도에서 용전리 용반마을로 내려간다.
좌측 - 소리재로 가는 임도
임도로 내려온 곳을 뒤돌아 보다.
용반마을로 내려가며 뒤돌아 보다.
용반마을로 가는 길 좌측에 있는 무안 박씨 묘소
저 앞 자그맣게 보이는 창고건물을 목포로 간다.
내림 길 우측의 마늘밭에서 일하고 계시는 할머니...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 순수해서 몇마디 대화를 나누며 쉬어 간다.
이런 동백나무와 꽃나무들을 자신의 부군 묘지에 직접 심어 가꾸고 있다 한다.
역마산을 뒤돌아보다.
용반마을 입구로 가서 좌측 논둑을 지나 전봇대 뒤편에 보이는 파란 창고 건물 쪽 산으로 간다.
도로 좌측에 보이는 신기저수지
길 좌측 무덤 곁 나무... 이때 마침 동생에게서 전화가 와서, 마산면 용전리로 차량을 갖고 오기로 하다.
용반마을 입구 저 앞 비닐하우스 좌측으로 간다.
논 건너편 산으로 간다.... 파란 물통 곁 비닐하우스로 간다.
용반마을 입구... 비닐하우스 곁 전봇대에서 좌측으로 간다.
논둑으로 가서 파란 물통 곁 비닐 하우스로 간다.
목표로 해서 왔던 파란 창고 건물로 간다. 저 산을 넘어가면 806번 지방도로가 나온다,.
논둑으로 건너와서 물통 곁 비닐하우스를 지나 시멘트 도로로 나간다.
비닐하우스를 지나 시멘트 도로로 나간다.
시멘트 도로로 나가 용반마을로 가는 도로를 건너, 저 앞 산을 넘어간다.
용반마을로 가는 도로를 건너, 저 앞 산을 넘어간다.
용반 마을 방향
신기교회 방향
창고건물 뒤편 산으로 올라간다. 숲이 험해 밭으로 가서 숲속으로 간다.
뒤돌아 본 용반 마을과 역마산 221봉에서 내려온 구간.
역마산 221봉에서 내려와 창고까지 온 구간을 뒤돌아 보다.
밭에서 숲을 헤치고 봉우리로 올라가니 개간된 밭이다.
벌목도 되어 있고... 숲이 험해 밭으로 내려간다.
다음에 가야 할 성산방향을 바라보다.
마루금은 좌측 편이나 도로로 내려가기로 한다.
좌측 편 마루금이라 생각되는 곳의 단풍나무 조림지.
용전리 전경
단풍나무 조림지를 우회하여 이 시멘트 도로로 내려왔다.
806번 지방도로에서 오늘 산행을 멈추다. 해남 농협 미곡처리장이 저 앞 도로 우측에 보인다.
저 윗 고개가 지맥 마루금이다. 마산면 용전리 649-2.
용전리 버스 정류장.
도로 곁 농가주택에 들어가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세수와 머리를 감고 가방을 정리하고 있으니 동생 차가 도착한다.
동생 차로 해남 우리들 병원으로 가다. 입원해 계신 어머님을 만나뵙고, 5시경 해남터미널로 와서 서울로 가는 막차 5시 30분 발 고속버스(23,100원)로 귀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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