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곡지맥4구간(월악대교-256.2m삼각점봉-중치재-등곡산-황학산 왕복-장자봉-청풍호(충주호)-황강나룻길-상노리-중치재-탄자리 버스정류장)

 

등곡지맥 4구간

 

월악대교 버스정류장-256.2m삼각점봉-중치재-등곡산-황학산 왕복-황강나룻길-장자봉-청풍호(충주호)-황강나룻길-상노리-중치재-탄지리 상탄 버스정류장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3~10도 정도로 쌀쌀하나 햇볕이 오르자 포근하다. 최악의 미세먼지와 황사로 온 세상이 온통 뾰얐다. 지난 번에 다리 무릎이 안 좋아 마무리를 못 했던 등곡지맥을 마무리하러 간다.

 

등곡지맥4구간 .gpx파일

등곡지맥4구간(월악대교~충주호 ~탄지리)__20181127_0854.gpx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에서 06시 정각에 출발하는 충주행버스를 타고 충주로 간다.

  07시 25분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충주공용터미널에서 시간을 보내다 터미널곁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월악대교 버스정류장을 지나 월악산아래 한수면 송계리로 가는 222번 버스 시간표

   지릅재, 미륵리 백두대간 하늘재, 월악산 만수봉 덕주사 입구, 한수면 송계리로 가는 246번 버스 시간표

  터미널 곁에서 08시에, 월악대교를 지나 월악산아래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로 가는 222번 버스를 타다.

  월악나루터로 가며...충주호 건너편 오늘 산행 할 등곡산 방향을 버스안에서 바라보니...안개?로 이렇다.

   충주공용터미널 곁 시내버스정류장에서 43분 걸려 충주호 월악대교 건너 제천시 한수면 탄지리 탄지삼거리에 도착하여, 버스가 지나 간, 월악산 아래 송계리로 가는 508번지방도로 '미륵송계로'를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월악산 송계8경 표지석이 있는 탄지삼거리 풍경, 바로 뒤편에 충주호 월악대교가 있다.

   월악산 송계8경 표지석 ... 산행채비를 하다.

  산행채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며...월악대교(월악나루)버스정류장

   윗 사진 우측 ; 탄지삼거리에서 건너편 통신탑 진입로인 시멘트 도로로 올라간다.

    윗 사진 우측 ; 탄지삼거리에서 월악산아래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로 가는 508번지방도로 '미륵송계로'

   충북 제천시 한수면 탄지리 527-11. 탄지 삼거리에서 통신탑 진입로인 시멘트 도로로 올라가며 ...

   통신탑 진입로인 시멘트 도로로 올라간다.

  통신탑 우측 곁으로 올라간다.

  어미 개 한마리가 따라온다. 온 종일 같이 산행했다. 식수도 먹을 것도 같이 먹으며...참 넉살좋은 녀석이다.

   첫번째 봉우리로 올라가다. 봉우리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했는데 왼쪽으로 내려가서...

  되돌아 다시 봉우리로 올라와서, 내려가며 봉우리를 뒤돌아보다.

 

  안부로 내려가서 올라 가야 할 256.2m 삼각점봉을 바라보다. 

  안부로 내려와서

   256.2m봉으로 급경사로 올라간다. 

   256.2m봉으로 올라간다.

    256.2m 삼각점봉

 

    256.2m 삼각점봉에서 지나 온 봉우리를 뒤돌아보다.

  256.2m 삼각점봉에서 내려가다.

  안부로 내려가서

   급경사로 올라가며...256.2m삼각점봉과 월악산을 뒤돌아보다. 월악산은 운무속에 온 종일 보이질 않았다.

   된비알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간다.

  주능선으로 올라가니

  등산로도 뚜렷해지고

  328.8m봉으로 올라간다.

   오룩스맵상 328.8m봉 ... 오른쪽으로 간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며...오룩스맵상 328.8m봉을 뒤돌아보다.

  앞 봉우리로 가서

   봉우리에서 약간 왼쪽으로 내려가다.

  자기 집으로 가라해도 어미 개는 따라온다.

 

  이게 쌍봉바위인가?

 

  앞에 쌍봉바위 이정표가 있다.

   쌍봉바위 이정표

   쌍봉바위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간다.

  365.9m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오룩스맵상 365.9m봉으로 올라간다.

  오룩스맵 상 365.9m봉

  중치재를 향하여 간다.

  윗 사진 우측 : 356.8m봉이 운무와 역광으로 희미하다. 광천과 36번국도곁 절벽인 봉우리가 356.8m봉이다.

 

  가야 할 등곡산589m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중치재로 내려가서 아주 아주 된비알로 올라가야 할 405.3m봉

  중치재로 내려가다.

   중치재로 내려가며... 등곡산에서 충주호로 내려 갈 능선을 바라보다.

  중치재에서 올라가야 할 마루금을 바라보다.

   '월악로 3길' 중치재로 내려가다.

   윗 사진 우측 : '월악로 3길' 중치재로 내려가다.

    '월악로 3길' 중치재

  윗 사진 우측 :  '월악로 3길' 중치재에서 탄지리 36번 국도(월악로)로 내려가는 방향.

   '월악로 3길'중치재를 건너...탄지리 36번국도(월악로)와 광천을 내려다보나, 미세먼지로 희미하다.

  중치재에서 급경사 절개지 곁 급경사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봉우리를 넘어

 

  또 한 봉우리를 된비알로 올라간다.

  봉우리에 올라 왼쪽으로 내려가서

  봉우리에서 내려가며... 가야 할 405.3m봉을 바라보다.

  안부로 내려가서.... (계속 따라 오는 강아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길을 안내한다).

   405.3m봉으로 올라간다.

   405.3m봉

   405.3m봉에서 내려가며...왼쪽에 있는 상노리와 충주호를 내려다보다.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며... 올라가야 할 등곡산을 바라보다.

 

 

 

  봉우리로 올라가다.

  봉우리 한턱을 지나

  등곡산을 향하여 올라간다.

 

  등곡산으로 올라가며... 떡갈봉 능선 뒤편에 관봉-경심령- 매봉 능선이 희미하게 보인다.

   등곡산 589m 정상에 올라왔다.

   등곡산 589m

   간식을 먹으며...쉬어간다.

   비닐봉지를 조그만 웅덩이에 깔아놓고 떡과 식수를 주니, 요 녀석도 잘 먹는다.

  간식을 나눠먹고, 등곡산에서 출발하다.

 

  암릉길

 

 

 

 

 

 

 

  암릉길을 뒤돌아보다.

 

 

  황학산 갈림길로 간다.

   윗 사진 우측 : 황학산 449.7m

 

 

   황학산 갈림길  

   황학산 갈림길에 가방을 벗어놓고... 황학산으로 간다.

   황학산으로 간다.

 

  안부로 내려가서

  황학산으로 올라간다.

 

 

   황학산으로 올라간다.

   황학산 449.7m

 

   황학산에서 한천리 황강리로 내려가는 방향에 있는 표지.

 

 

   황학산에서 마루금으로 되돌아가며... 등곡산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되돌아 올라가야 할 황학산 갈림봉

 

  황학산 갈림봉으로 올라간다.

  30여분 걸려 황학산에 갔다가 되돌아 왔다. 황학산 갈림봉에...

  교장선생님께서 되돌아와서... 바로 내려간다.

  내려가며... 가야 할 장자봉 420.1m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충주호 지맥 끝을 내려다보다.

  급경사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충주호에 수몰된 제천시 한수면 한천리, 황강리로 가는 '황강나룻길'이 나타난다.

   '황강나룻길'로 내려와서....내려 온 마루금을 뒤돌아보다.

   '황강나룻길'에서 능선으로 올라간다.

  급경사 오름길로 장자봉을 향해 올라간다.

 

  급경사로 한턱 올라와서

  장자봉으로 올라간다.

 

   장자봉 420.1m

  장자봉 420.1m

 

   장자봉 420.1m 에서 내려간다.

  대부분이 가는 지맥 끝 159.5m 삼각점 갈림길에서 우리는 더 긴 쪽을 택해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급경사 내림길이다.

 

   급경사 내림길

   급경사 내림길을 뒤돌아보다.

 

 

  바위지대를 지나와서... 뒤돌아보다.

  왼쪽에 대부분 지맥 꾼들이 가는 159.5m 삼각점이 있는 강변이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오른쪽 한천리와 황강리로, 강변을 따라, 나가기 위해 이 능선을 택했다.

  내려 온 바위구간을 뒤돌아보다.

 

 

  충주호에 강물이 가득 차 있다.

 

 

 

 

 

  남양 홍씨 묘지로 내려간다.

 

 

 

  강 바닥이 보일 줄 알았는데, 비가 자주 와서 충주호에 강물이 가득 차 있다.

  지도상에 나타나있는 능선들이 물이 가득차서 섬이 되어 버렸다.

 

  능선 끝으로 가 본다.

  윗 사진 우측 풍경

  저 앞 능선까지 지도상에 나타나 있는데, 섬이 되었다.

  강쪽으로 뻗어 있는 능선들이 강물이 가득 차서 섬이 되어 있다.

  강변 바닥으로 한천리 황강리로 갈려고 했는데...

  요 녀석도 목이 마른지 강물을 벌컥 벌컥 마신다.

  충주호 건너편에 천등지맥 마루금이 보인다.

  저 끝에도 무덤이 있던데... 물에 잠겼나 ?

  섬이 되어버린 지맥 끝... 강 바닥이 드러나야 쉽게 황강리 한천리로 갈 수가 있는데... 

 

 

 

  남양홍씨 묘지... 내려 온 길 그대로 되돌아 나간다. 다른 곳은 잡목과 굴곡이 심해 엄두가 안 난다.

   남양홍씨 묘지 위에서 ... 점심을 먹고간다. 물론 요 녀석과 같이... 참 붙임성이 좋은 넉살좋은 놈이다.

 

 

 

 

  충주호와 천등지맥 주봉산-고봉을 당겨보고...

 

  또 충주호를 뒤돌아보다.

  아주 아주 힘들게 급경사 바위 너덜길을 되돌아올라가며... 충주호를 뒤돌아보다.

  힘들게 힘들게 한 고비 올라 장자봉으로 되돌아 간다.

  장자봉에 1시간 35분여만에 되돌아 올아왔다.

  교장선생님께서 올라오기를 기다려 ... 장자봉에서 내려간다.

  급경사 내림길

  오른쪽 충주호에 '가두리 양식장'처럼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황강나룻길'로 되돌아왔다. 지맥끝에서 강변을 따라 한천리 황강리로 가서 이 길로 나올려고 했는데....

    '황강나룻길'로 상노리를 향해 나간다.

  윗 사진 우측 : 충주호 건너 편에 보이는 산군(山群)들은 계명지맥에서 갈라진 산줄기들이리라...

  윗 사진 우측 : 충주호

  윗 사진 우측 : 장자봉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지나 온 '황강나룻길'

    '황강나룻길'로 계속 따라가면 너무 멀리 돌아가므로, 여기서 우측 전봇대가 있는 능선으로 갔다.

   '황강나룻길'로 계속 따라가면 너무 멀리 돌아가므로, 애국지사 이주승, 조승 묘소로 가는 능선으로 갔다.

  전봇대가 있는 애국지사 이주승, 조승 묘소로 가는 능선으로 갔다.

 

  봉우리를 넘어

  안부로 내려가서 왼쪽 계곡 방향으로 치고 내려갔다.  봉우리를 넘어가면 애국지사 묘지가 있나보다.

   안부에서 왼쪽 계곡 방향으로 치고 내려갔다.

  길도 없는 급경사 내림길이다.

 

  도로가 나 있다. 지도상에 없는....

  도로로 내려간다. 애국지사 묘소로 가는 진입로란다. 이런 길을 알았다면 애국지사 묘소로 내려올 걸...

  앞에 빙~돌아 내려오는 '황강나룻길'을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치고 내려간다.

  계곡으로 내려간다.

  계곡을 건너....

   '황강나룻길'로 올라와서...뒤돌아보다. '황강나룻길'애국지사 묘소 진입로 입구로 돌아오는 교장선생님.

    '황강나룻길'로 나 간다.

  윗 사진 우측 : 충주호.

 

 

 

 

  충주호에 있는 가두리양식장 같은 시설은 태양열발전 집적판이란다.

 

  전봇대를 세우기 위해 작업을 한다고...

 

 

  지름길로 올라간다.

  도로에 올라

  지름길로 내려간다.

 

  상노리로 내려간다.

 

  황강나룻길로 들어가서 충주호변 한천리 황강리에 살고있는 7세대 주민들의 우편물 함...

 

  상노리를 지나... 중치재로 올라가는 길을 바라보다.

 

  상노리 마을회관... 대형버스도 돌릴수 있는 공간이 앞에 있더라...

  황강나룻길에서 '월악로3길'로 간다.

   '월악로3길'로 가며...322.8m봉과  지나 온 '황강나룻길'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상노리와 409.6m봉

    윗 사진 우측 ; 상노리와 중치재에서 등곡산으로 올라가는 능선

    윗 사진 우측 ; 중치재에서 등곡산으로 올라가는 능선

  중치재로 올라간다. 사람들이 얼마 안 살아 자동차 한 대가 안 나간다. 들어오는 차는 한 대 만났다.

 

  중치재

  탄지리 36번국도(월악로)와 충주호로 흘러가는 광천 ... 오른쪽에 월악산이 희미미하다.

  36번국도(월악로)에서 왼쪽 가까이에 있는 탄지리 상탄버스정류장으로 간다.

   36번국도(월악로)에서... 아침에 산행을 시작한 월악대교로 가는 방향

  윗 사진 우측 : 상노리-중치재에 나 온 '월악로3길' 입구에 있는 등곡산 안내도.

 아침에 산행을 시작한 월악대교로 가는 방향에 있는 356.8m봉의 절벽아래로 36번국도(월악로)로 지나간다.

    탄지리 상탄마을 버스정류장이 앞에 있다.

    탄지리 상탄마을 버스정류장... 지맥 끝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려 버스타는 곳까지 나왔다.

   탄지리 상탄마을...산행을 종료하다. 같이 산행해 준 강아지하고도 헤어지고...잘 살아라 ! 녀석아 !...

 여기서 조금 가면 2번째 전봇대 뒤편에서 월형산으로 올라가는 모노레일 타는 곳으로 들어 간단다.

  36번국도(월악로)에서 왼쪽 '월악로7길'로 900m쯤 가면 모노레일 타는 매표소가 있다.

  모노레일 매표소.

   탄지리 상탄마을 뒤편에 월악산이 있으나... 최악의 미세먼지 운무로 희미하다.

  10여분 기다려 단양에서 충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충주공용터미널로 간다(3,700원).

 지난 번 야미산으로 갈 때도 제천에서 안 자고, 충주로 와서 단양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덕산에서 내릴 걸...

  버스를 타고가며... 월악대교를 건너, 충주호와 오늘 산행한 능선을 바라보다.

  30분 정도 걸려 충주공용터미널에 도착하다. 직행이라 빠르긴 빠르다.

바로 16시 20분 발 동서울행 버스를 타고(10,900원), 서울로 향하다.... 씻고 간식 먹을 참도 없다.  

서울에 도착하여, 교장선생님께서 등곡지맥 마무리 기념으로 저녁을 같이 먹고, 꽈배기를 사 주신다.

고생하셨고,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국사지맥으로 ....

 

등곡지맥4구간(월악대교~충주호 ~탄지리)__20181127_0854.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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