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 21:19ㆍ9 정 맥/낙남정맥
산행 들머리 오곡재에 도착해 산행 시작합니다.
오곡재에서 524.4봉. 527봉까지는 가파르게 올라 갑니다.
524.4 봉
527봉일까 ?
오봉산 갈림길
오봉산 삼거리에서 발산재까지는 순탄한 등산로의 연속입니다. 356봉인가 봅니다.
아름드리 나무도 있습니다. 어떤 수종일까요?
356봉에서 363봉 까지, 마루금 곁에는 이런 임도도 나 있습니다.
106번 송전탑을 지나,한 봉우리를 넘어가면 발산재에 다다릅니다.
발산재에는 동물이동통로 공사를 하는지, 공사트럭들이 분주히 오고 갑니다.
지하통로를 이용해 건너편 시멘트 도로로 올라가야 됩니다.
발산재에서 남쪽으로 50m쯤 내려가면 지하통로가 있습니다.
지하통로를 통과해서 본 국도 전경
지하통로을 통과해서 준봉산 고종후 묘소를 향해 올라갑니다.
고종후 묘소로 올라가는 길입디다. 경사도가 상당합니다.
고종후 묘소아래에 있는 그 후손들 묘소를 통과합니다.
고종후 묘소로 올라가는 길이 호젓합니다. 상. 하
고종후 묘소 아래에는 산 딸기가 잘 익어... 한 참 따 먹고 갑니다.
고종후 묘소
고종후 묘소 위에 있는 삼거리...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공사중인 동물이동통로로 연결되는 마루금인가 봅니다.
준봉산 아래 전망 바위에 다다릅니다. 발산재에서 담티재까지는 7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 힘겨운 길입니다.
전망바위
전망바위 바닥에 재미있는 그림 ?? 이 그려져있습니다.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만수산 능선...
준봉산
520봉인 준봉산
준봉산에서 521봉인 기대봉에 도달합니다.
기대봉에서 바라본 적석산(498m)이 참 웅장합니다.
남해바다도 보이고요
남쪽에 이런 마을도....
깃대봉으로 가는 길의 능선
깃대봉으로 올라는 길의 바위에 새집이 옆에 있습니다.
알이 4개나 있네요. 부화할때가 되면 계속 어미새가 품고 있어야 되는데,,, 정맥 답사하는 분들이 방해가 되겠네요.
깃대봉 528 봉 입니다.
528봉인 깃대봉
깃대봉에서 바라본 적석산...
선동치
선동치에서 바라본 깃대봉
벌발등 부근... 아래 무덤있는 곳에서 적석산으로 가는 길이 있던 곳 같습니다.
영지
님성치에 거의 왔습니다.
남성치
남성치 전경
옥녀봉... 선두에서 길 안내 자리표시를 깔며 고생한 오늘의 선두 대장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용암산
용암산을 지나 .... 암봉을 통과합니다. 담티재까지는 가파른 경사도로 하산합니다.
담티재... 경남 고성군 개천면 청광리 46-5... 부근에 청심목장.청광 달마선원이 있습니다.
담티재에 도착하다. 오늘 산행이 완료됩니다.
다음 구간 산행 들머리 입니다. 또 내려온 만큼 가파른 경사도로-(된비알로)- 올라가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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