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지맥5구간(운수현-죽엽산-추곡령-종류산 왕복-건천령-부용산-백치고개)

2016. 10. 20. 06:43지 맥(분맥)/도솔지맥

도솔지맥 5구간

 

운수현-죽엽산-회곡령-추곡령-783m종류산 분기봉-종류산왕복-건천령-부용산-백치고개.

오룩스맵상 13.74km. 어르신들이 힘들어 해서 쉬면서 천천히 6시간 30분소요.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오전에는 안개가 자욱히 끼어 전망이 없고, 일교차가 커서 한 낮에는 더우나 산행내내 단풍도 적당히 들었고, 바랍도 제법 불어줘서 산행하기는 좋았다. 오늘 배후령까지 가서 다음에 도솔지맥을 마치리라 생각했는데...죽엽산 종류산 부용산의 오르막 내리막의 경사도가 아주 심해 힘든 코스이다. 더군다나 낙엽이 떨어저 말라서 매우 미끄럽다...어르신들의 여건도 생각해서... 뭐 여유있고 느긋하게 진행해야 되겠지.... 횟수가 늘어나더라도....

 

회 계

         이월금 75,000원 + 회비 400,000원 - 경비 165,200원 =  잔 액   309,800원

         경비내역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 양구터미널 시외버스비   49,200원

                     양구터미널 - 화천 간동면 방천리 운수현 택시비 21,000

                     소양강 청평사 가는 백치고개 - 남춘천역 택시비 35,000

                     남춘천역 앞 명물 닭갈비.막국수 집 뒷풀이         60,000

                                                                       경비 합계   165,200원

도솔지맥5구간 .gpx파일

도솔지맥5구간(운수현~백치고개)__20161019_0904[1].gpx

 

 

 

  동서울터미널에서 06시 30분 춘천경유 양구행 첫 버스를 타고 양구로 가서,양구터미널에서 매번 이용했던 택시를 불러 운수현으로 갔다.

   운수골로 가는 운수현 너머 '도원정'에서 내려, 산행을 준비하다.

  산행채비를 하고, 운수현을 뒤돌아보다.

   운수현 정상의 도로 절개지가 너무 절벽이여서 운수현을 넘어와, 도원정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초반부터 가파르게 올라간다.

 

   봉우리로 올라가서

    봉우리에서 우측 방향으로 내려가다. 잠깐내려가서 안부를 지나

    멋있게 단풍 든 능선으로 따라 634봉을 향하여 올라가다.

    634m봉으로 올라가다.

     634m봉

     634m봉에서... 좌측 아래로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들판이 보인다.

      뒤돌아 본 634m봉

 

     651.1m봉

    651.1m봉에서 우측 아래에 있는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운수골을 내려다 보다.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운수골 ... 연무속에 파로호(화천호)도 희미하게 보이던데...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운수령(현) ... 연무속에 파로호(화천호)도 희미하게 보인다.

   옛 운수령(현)으로 내려가다.

    옛 운수령(현)으로 내려가서 올라가야 할 봉우리를 바라보다.

     옛 운수령(현)

      옛 운수령(현)

      옛 운수령(현)을 뒤돌아보다.

   계단식으로 몇 고비를 올라가야  625m봉으로 오른다.

 

 

   마루금 우측에 보이는 사명산 자락아래 운수골을 내려다보다.

 

 

   죽엽산을 향하여 계속 올라가야 한다.

    625m봉으로 올라가다.

     625m봉

 

 

    638.4m봉으로 올라가다.

   바위들이 있는 638.4m봉

 

 

   아름드리 나무가 쓰러저있다.

 

    계속 올라가야 한다. 죽엽산 정상까지...

 

 

 

   820.4m봉 전망바위로 올라가다.

 

    820.4m봉 전망바위

  820.4m봉 전망바위에서...죽엽산에서 내려가서, 가야 할 추곡령 종류산(좌),부용산,오봉산(우)를 바라보다.

 

    죽엽산 갈림길로 올라가다.

    죽엽산 갈림길...우측 20m정도의 거리에 있는 죽엽산으로 갔다가 다시 와야 한다.

 

 죽엽산 정상

   죽엽산 뒷쪽 바위에 올라... 오음리와 병풍산을 바라보다. 연무가 끼어 희미하다.

    윗 사진 우측 : 죽엽산에서 병풍산으로 가는 에네미고개(좌)와 656.8m봉 - 701.6m봉 능선

    윗 사진 우측 :  죽엽산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는 설안재봉 599.7m 능선. 그 뒤편 화천호(파로호)

   죽엽산 뒷편에 있는 이 바위위에서 조망을 살펴보았다.

    죽엽산 정상.

    죽엽산 정상에서 갈림길로 되돌아 가다.

   험하디 험한, 아주 가파른 내리막의 시작이다.

  암봉에서 내려가서

    병풍산 갈림봉으로 간다.

    개념도상 840m 병풍산 갈림봉으로 올라가다.

     개념도상 840m 병풍산 갈림봉 ; 우측 병풍산으로 가는 방향의 전경

     개념도상 840m 병풍산 갈림봉 ; 좌측으로 내려가야 할 방향

 

    떨어진 낙엽이 말라서 쭉죽 미끄러진다.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633봉-추곡령 방향.종류산은 왼쪽 나뭇가지에 가렸고, 부용산과 오봉산이 연무로 흐릿하다.

   윗 사진 우측; 간척리와 오봉산 배후령 용화산 능선도 연무로 흐릿하다.

   조망을 살펴본 바위.

    조망바위 아래의 바위도 담아보다.

   절벽같은 암봉 우측으로 내려가다.

   암봉에서 내려와서

    힘겹게 내려온 암봉을 뒤돌아보다.

 

   급경사 내림길로 내려와서 다소 완만하게 간다.

    완만한 곳에서 ... 급경사로 내려 온 능선을 뒤돌아보다.

 

   한고비 올라

    592.4m봉으로 올라가다.  내려가면 회곡령이다.

    회곡령

 

      회곡령을 뒤돌아보다.

 

   607m봉으로 올라가다.

     607m봉

 

    600m봉

 

 

     604m봉

 

    614m봉으로 올라가다.

     614m봉에 올라 우측으로 가다.

    614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서 안부를 지나간다.

    안부를 지나 614,6m봉으로 올라가다.

     614,6m봉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614,6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다.

    안부를 지나 633m봉으로 올라가다.

 

    마루금 우측의 간동면 오음리를 바라보다.

    한 고비 올라

    완만하게 가다가 633m봉으로 올라간다.

     633m봉

  633m봉에서 한 턱(617m고도) 내려가서  어린 잣나무 조림지 능선으로 간다.

    좌측 잣나무 조림지에서 가야 할 조망을 살펴보다.

    윗 사진 좌측 : 가야 할 통신탑- 추곡령 - 종류산 방향을 바라보다.

 

   북산 통신탑

    북산 통신탑

      북산 통신탑

    북산 통신탑 진입로 내려가서 안부를 지나 kbs통신탑으로 올라간다.

     북산 통신탑을 뒤돌아보다.

    556.2m봉  kbs통신탑으로 돌담 좌측으로 간다.

      556.2m봉 kbs통신탑을 뒤돌아보다. 

   교통호따라 계속간다.

 

 

     절벽아래에 추곡령이 있다. 절벽으로 못내려가니, 좌측으로 조금 되돌아 가서 교통호를 따라 내려간다.

    가파르게 도로로 내려온다.

    46번 구 도로로 내려와서 우측으로 간다.

    46번 구 도로 추곡령으로 간다.

    46번 구 도로 추곡령

     46번 구 도로 추곡령 이정표에서 능선으로 올라간다.

   절벽 절개지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추곡령으로 오는 동료들....

    좌측 능선이 마루금이나... 이 도로로 가도 건천령가기 전 임도에서 만난다.

    윗 사진 우측 : 추곡령에서...부용산 백치고개 오봉산 배후령 용화산 능선을 바라보다.

     추곡령에서...46번 도로와 간척리, 오봉산 배후령 용화산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춘천방향으로 가는 구 46번 구도로... 내려올 수 없었던 절벽

    윗 사진 우측 : 내려올 수 없었던 절벽

     윗 사진 우측 : 양구 방향으로 가는 구 46번 구도로 ; 태양열 축전판을 지나 우측으로 올라간다.

   상당한 유물(?)가치가 있는 춘천군 도로 표지 곁으로 올라가다.

    능선으로 올라가다.

    능선으로 올라와서... 추곡령으로 내려오지 못 한 절벽을 뒤돌아보다.

 

   546m봉으로 올라가다.

    죽엽산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사명산

    546m봉

    사명산을 바라보다.

 

 

 

    해발고도 574m에서 우측으로 간다.

    우측으로 올라간다.

   봉우리에 올라 능선에서 점심을 먹고 15분이상 쉬었다 간다.

   점심을 먹고 15분이상 쉬었다 출발한다.

   한 고비 올라

    완만하게 가다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다.

    607.5m봉으로 올르다.

    607.5m봉

   나무에 계속 숫자가 새겨저있다.  무슨 뜻 일까?

 

 

 

 

 

    종류산을 향하여 지속적인 약간의 내리막이 곁들인 오르막이 가파르게 계속된다.

 

 

 

 

 

 

    783m봉으로 올라가다. 참 힘들게 올라왔다.

     783m봉 : 종류산 갈림길

 

     783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마루금

      783m봉에서 종류산에 혼자 다녀오기로 한다.

    종류산으로 가며... 우측 벌목지와 부용산으로 가는 마루금을 바라보다.

 

    종류산까지 봉우리를 3개 정도 넘어간다.

    갈림길에서 10분 걸려 종류산 811.5m에 도착하다.

   종류산 811.5m  ; 지적삼각점만 있고 조망도 별로....

    종류산 811.5m 삼각점

    종류산 811.5m에서 분기점으로 되돌아 가며....가야 할 마루금을 바라보다.

    갈림길로 되돌아 가서... 갈림봉에서 내려가야 할 마루금

    종류산 갈림봉으로 되돌아 올라간다.

     25분만에 종류산 갈림봉으로 되돌아 왔다.  뒷 일을 보고, 앞에 간 분들을 뒷 따라간다.

     벌목지 능선으로 내려가며... 갈림봉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벌목지위의 종류산으로 가는 능선

    윗 사진 우측 ; 벌목지위의 종류산으로 가는 능선

     윗 사진 우측 ;  계곡 우측 부용산과 봉화산 능선... 옛적에 부용산에서 봉화산으로 간 적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벌목지 능선을 따라 부용산으로 가는 산줄기를 바라보다. 배후령으로 가는 길도 희미하다.

     벌목지 능선을 따라 부용산으로 가는 산줄기

   무덤으로 간다.

    무덤에서 종류산 갈림봉을 뒤돌아보다.

   무덤을 지나 .... 종류산 갈림봉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종류산 능선

    윗 사진 우측

    윗 사진 우측 ; 봉우리로 올라가서 우측 숲속으로 들어간다.

    벌목지 끝 619.5m봉에 올라왔다.

 여기도 나무에 숫자가 새겨저있다.

   마루금 우측에는 대단위 잣나무 조림지이다. 아름드리로 자랐다.

 

 

 

   잣나무 조림지 곁 능선으로 계속 내려가니, 추곡령에서 내려오는 임도가 우측에 나타난다.

    임도로 내려가서 앞에 보이는 임도로 간다.

   임도에서 뒤돌아보다.

    임도 우측 능선이 마루금이나 임도로 간다.

    편하게 5분 정도 임도로 와서.... 우측  마루금으로 올라간다.

   처음부터 능선으로 올 걸 그랬다. 길도 험하지 않은데....

 

   벌목지가 나와 벌목지로 간다.

    벌목지로 가며... 종류산을 뒤돌아보다.

    부용산을 향해 벌목지로 간다.  벌목한 나무들을 치우고 어린 묘목을 심어 놓아 가기가 좋다.

    마루금 좌측의 계곡 건너 편 봉우리

    좌측 계곡에 물이 흐른다.

    계곡물... 여름에 냉탕하고 가도 되겠다.

    580.1m봉

 

    건천령

   건천령을 지나가며... 뒤돌아 보다. 멀리 사명산이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종류산 분기점에서 지나 온 능선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계곡 건너편의 좌측 능선

   윗 사진 우측 : 올라 가야 할 능선

    한 보비 올라

     다시 종류산을 뒤돌아보다.

 

    벌목지에서 마루금은 우측 숲속으로 간다.

    벌목지에서 숲속으로 들어 왔다.

 

    봉우리로 한고비 올라 좌측 방향으로 간다.

 

    봉우리로 또 한 고비 올라 계속 올라간다.

 

 

    해발고도 784m으로 올라가다.

   해발고도 784m을 지나 우측으로 올라간다.

 

 

 

    봉우리를 넘어 부용산으로 올라간다.

 

    부용산으로 올라간다

 

    부용산으로 올라간다

   힘들게 힘들게 부용산에 올라왔다.

    부용산

    부용산에서 하우고개 봉화산으로 가는 방향

    부용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다.

 

   역시 가파른 내림길이다.

 

 

 

 

    775.4m봉으로 올라가다.

     775.4m봉

      넓은 헬기장 같은 공간이 있는 775.4m봉

    775.4m봉을 뒤돌아 보다.

   가파르게 내려가다.

 

 

 

 

 

 

 

     571.3m봉

     백치고개 바로 위에 있는 571.3m봉의 연안 차씨 묘지.

   백치고개 곁에 잇는 연안 차씨 가족 납골묘.

    연안 차씨 가족 납골묘.

 

   백치고개...춘천에서 배후령을 넘어와서 간척삼거리에서 청평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백치고개

     백치고개에서 오봉산으로 올라가는 입구.

     백치고개

 

    백치고개...  전화로 불러, 한 참만에 온 택시를 타고 남춘천역으로 간다.

    남춘천역 앞

   남춘천역 앞에서...산행 후 꿀맛이 되는 닭갈비로 뒤풀이를 하고 광운대행 전철로 귀경하다.

도솔지맥5구간(운수현~백치고개)__20161019_0904[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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