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 만경대

설악산 남설악 오색 만경대

 

오색등산로 입구-오색약수터-성국사-독조암 -선녀탕-용소폭포삼거리-용소폭포-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만경대-오색약수터-오색버스터미널. 약 6.1km.

 

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 도솔지맥 '운수현 죽엽산 종류산 부용산 백치고개 구간'을 갈 차례인데, 46년만에 개방했다고 설악산 만경대에 가자고 해서 만경대로 가 본다.

 

 

  동서울터미널에서 07시 01분 발 '증차'된 버스(17,600원)를 타고 한계령으로 넘어 설악산 오색으로 간다.

09시 30분 경 오색 등산로 입구에서 내려 오색 상가지구로 내려가 오색약수터로 간다.

  오색 상가지구를 지나 오색 약수터로 간다.  우측 화장실 건물.

  오색 약수터

   오색 약수터를  내려다 보다.

 

 

 

 

 

 

 

 

  성국사(오색석사)

 

 

 

 

 

   윗 사진 좌측

   독주암

 

   독주암

 

 

 

 

 

 

 

    선녀탕

 

 

   선녀탕

 

 

 

 

 

 

 

 

 

 

 

 

 

 

   금강문

   다리 우측 용소폭포 삼거리를 바라보다.

   윗사진 우측 : 용소폭포로 가는 길

   윗사진 우측 : 용소폭포로 가는 계곡

 

   삼거리에서 등선대-흘림골로 가는 길 : 흘림골-등선대-용소폭포삼거리 구간은 낙석위험으로 폐쇄되었다.

 

 

 

 

 

 

 

  용소폭포

  용소폭포

 

 

 

   주전바위을 당겨보다.

  용소폭포

 

   용소폭포 탐방 지원센터, 만경대 입구로 올라오니..... 웬 사람들이 ??/

   버스를 타고 오색으로 내려갈 때는 이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오색약수터에서 주전골 용소폭포를 지나 올라오니 벌써 인산인해이다. 관광버스가 도착하여 바로 등산객들을 내려주고 오색으로 내려가서 이렇게 성황이다.

  만경대 입장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 맨 뒤로 가며 ... 만경대 입구를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차례를 기다린지 10분정도 지나니.... 많이 가까워졌다.

 

  그래도 평일이여서 차례를 기다린지 25분만에 만경대입구로 들어가다.

 인원을 세고있는 국-공: 개방하고 평일에는 약 7,000여명이 오고, 주말에는 13,000여명이 왔단다.

  산으로 들어가서도 정체되어 일렬로 천천히 진행된다.

    일렬로 천천히

   좀 뜸해지자 속도를 내어 걸어간다.

 

 

    징검다리

  징검다리 좌측 ; 주전골 방향

  징검다리 우측

   징검다리를 뒤돌아보다.

 

  만경대 삼거리 올라 가는 길에서 다시 멈추어선다.

  다시 등산로가 좁아 한 줄로 올라가므로, 뒤에서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기다리는 사람들을 뒤돌아 보다.

 

 

 

 

 

   계속 만경대 삼거리까지 정체되어 간다.

 

 

 

   만경대 삼거리의 고목

  만경대 삼거리에서 바라본 만물상

 

  만경대 삼거리 아래에서 ...

   만경대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한다.

   만경대에서 점봉산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망대암산 방향

    윗 사진 우측 ; 만물상, 망대암산과 한계령(오색령)

    윗 사진 우측 : 한계령(오색령)과 설악산 서부능선

  만경대에서 바라 본 만물상.... 이것 하나 보려고 만경대에 올라왔나 ???

 

 

  만경대에서 삼거리로 되돌아가며...뒤돌아보다.

   만경대 삼거리에서 오색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가다.

  내림길도 마찬가지로 정체....

   가파른 내림길이다.

 

 

 

 

   오색약수터로 내려오다.

 

    오색상가지구의 가게 앞. 천사의 나팔

  시내버스 종점

   오색에서 양양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12시 05분, 13시 35분에 있단다. 1시간 넘게 가다려야 한다. 그래서 오색버스터미널로 내려가서 동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12시 50분 시외버스(3,400원)를 타고 설악산 설악동입구 삼거리 해맞이공원으로 간다. 설악산 입구 해맞이 공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한 정거장 되돌아 가서 내려, 물치항 회센타로 간다.

 

   교장선생님 단골인 2층 '경숙이네'...손님이 만원이여서 1층 아들내 가게 '세형이네'로 안내한다.

  생선회와 매운탕을 먹고(142,000원/6명), 시내버스로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와서 16시 30분발 동서울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서울로 귀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