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지맥2구간(진태고개-백운산-망월산-문래봉-곰내재-함박산-아홉산-쌍다리재)

2016. 3. 6. 21:29지 맥(분맥)/용천지맥

용천지맥2구간

 

  진태고개-백운산-망월산-매암산-소두방재-당나귀봉-문래봉-곰내재-함박산-아홉산-쌍다리재

  스마트폰 오룩스맵상 약 17.8km,   5시간 30분 소요.

 

2016년 3월 5일 토요일 , 기온은 영상 13~15도 정도되나,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철마면 일대는 오후 3시 이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이다. 산행 중 오후부터는 비를 맞을 준비를 하고 서울에서 출발한다. 비가 온다는 예보로 많은 사람이 빠져 버스안은 여유롭다.  예상은 했지만, 산행 중 아쉽게도 흐리고 안개가 자욱히 끼어 조망은 전혀 없다. 부산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지 등산로는 아주 잘 나 있어 순조롭게 진행된다.

다행인 것은 산행 끝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아 조망은 없어도 좋았다.

 

 

 용천지맥2구간 .gpx파일

용천지맥2구간(진태고개~쌍다리재)__20160305_1118[1].gpx

 

 

 

 

 06시 40분 사당역 출발, 양재 복정 죽전 신갈을 경유하여 회원들을 태우고 부산 기장으로 출발하다.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아 버스안의 좌석이 여유롭다.

    60번 도로 부산 추모공원 입구 육교를 지나 4시간50여분만에 버스는 멈춥니다.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 482  ; 부산추모공원 입구를 뒤돌아보다.

   진태고개로 가서 우측 도로 절개지로 올라가다.

   진태고개 도로 절개지에는 도로를 확장하는지 한창 공사중이다.

  공사중인 우측 절개지로 올라간다.

  고개를 넘어가서 세원고철 건물뒤로 올라와도 되겠다.

   세원고철 건물에서 올라오는 도로와 진태고개를 뒤돌아보다.  기장군 정관읍 모전리 21-3

  절개지로 올라간다.

   세원고철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를 뒤돌아보다.

  안개는 자욱히 끼어 전망은 전혀 없고 ... 초장부터 가파르게 올라간다.

 

  몸도 안 풀렸는데, 가파르게 303.2m봉으로 올라간다.

   303.2m봉

   뒤돌아 본 303.2m봉

   안부를 지나

   급경사로 올라간다.

  된비알로 암봉으로 올라 간다.

  암봉을 지나

  꾸준히 오르막이 계속된다.

  372m봉

   372m봉을 넘어

  바위지대로 올라가다.

 

  바위지대를 올라채니

   '준.희'님의 격려문이 걸려있다.

  다소 완만하게 가다가

  봉우리에 오르니

  띠지가 많이 붙어 있는 능선에 접속하다.

  등산로는 더욱 선명하고 넓다.

 

  바위지대로 가파르게 올라가다.

   넘어 온 암봉을 뒤돌아보다.

 

  등산로 옆의 바위를 담아보다.

   계속되는 바위지대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다.

  바위지대를 지나

   다소 완만하게 올라가나... 여기까지가 상당히 힘이 든 오르막이었다.

  백운산 정상에 가까이 왔다.

 

    백운산 정상에 다다르다.

   백운산

   백운산의 삼각점

   백운산 정상 표지석은 없고....

 

   백운산 정상

  백운산에서 내려가니 임도가 나온다.

   백운산에서 내려가니 임도에 있는 이정표... 우측으로 가면 창기마을, 좌측 임기마을 방향 임도로 간다.

   '임기마을' 방향 임도로 간다.

   넓은 임도

  임도로 계속가서

   임도 좌측에 있는 암봉으로 올라간다.

   실연봉

 

   지나온 백운산

  윗 사진 좌측 : 안개가 끼어 전망이 없다.

   가야 할 방향의 능선도 안개속에 잠겨있다.

  실연봉에서 내려와서 계속 임도로 간다.

 

  446.4m봉으로 올라가다.

   446.4m봉

 

 

   해밋고개로 내려가다.

   해밋고개 ;  임기마을 갈림길

  고개에서 안개가 자욱한 '난간 길'로 올라간다.

    올라가며, 고개를 뒤돌아보다.

  가파르게 올라

    빙~돌아 461.7m봉으로 올라가다.

   461.7m봉

   461.7m봉을 지나

 

    517.7m봉으로 올라가다.

   517.7m

   517.7m

 

   517.7m봉의 삼각점

   뒤돌아 본 517.7m

   계속되는 임도길

   암봉 곁 임도로 돌아 내려가니,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망월산이 보인다.

  망월산과  임도 우측에 보이는 쉼터들...

   임도 우측에 있는 쉼터와 화장실(화장실은 사진 좌측에 있는데 안 찍혔다)

   석탑사 갈림길... 내려온 길을 뒤돌아보다.

   석탑사 갈림길... 망월산으로 간다.

   석탑사 갈림길과 517.7m봉을 뒤돌아보다.

  망월산은 임도 좌측 봉우리이다.

   임도에서 좌측 망월산으로 올라가다.

   망월산으로 올라가다.

  망월산으로 올라가며 ... 지나 온 능선을 뒤돌아 보니 .... 구름에 덮여있다.

   망월산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망월산

 

  망월산 정상의 전망데크.... 날씨가 맑으면 전망이 좋을텐데....

 

   전망데크에서 본 망월산

   망월산에서 가야 할 능선

 

    망월산을 뒤돌아보다.

   망월산을 내려가며... 가야 할 당나귀봉574.3m과 철마산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다.

   망월산에서 내려오는 계단을 뒤돌아보다.

 

  바위 곁 계단으로 내려오니...

    망월산에서 임도로 내려오니 기장팔경 소학대 안내문이 있다. 매암산에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임도로 조금 가니

   커다란 소나무 아래에 '소나무의 절개'란 박유동님의 詩가 있고...

    '소나무의 절개'란 박유동님의 詩가 있다.

  넓은 길 좌측 봉우리의 바위

  철탑을 향해 계속 임도로 간다.

  헬기장같은 넓은 광장이 나타나다.... 매암바위는 좌측에 있어 갔다 와야 한다.

   윗 사진 우측 :

    헬기장 이정표

   매암바위로 간다.

   매암바위

   매암바위

   매암바위

    매암바위에 있는 매암산 표지석

 

 

   매암바위에서 내려다 본 정관읍내

  윗 사진 우측 : 정관읍 우측 천마산-달음산 방향

 

 

  매암바위에서 임도로 되돌아 나왔다.

   좌측 정관읍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정관읍 갈림길 이정표

 

   임도 좌측의 바위에 올라 매암바위를 뒤돌아보다.

   매암바위를 바라 본 바위

   542.6m봉으로 올라가다.

    542.6m봉

 

 

   중리 갈림길... 당나귀봉 안가고 편하게 갈려면 중리로 가는 등산로로 가도 된다.

  철마산 방향으로 가서 당나귀봉으로 간다.

 

  당나귀봉에 갔다가 되돌아 와서, 마루금은 이곳에서 좌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당나귀봉으로 올라간다.

   당나귀봉

   당나귀봉

   당나귀봉 전망대

 

    당나귀봉 전망대 데크에 있는 안내도.... 날씨가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지나 온 망월산 방향

  당나귀봉 표지석 뒤면 : 지도에는 없는 이름으로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의 당나귀라....

  당나귀봉에서 철마산으로 가는 길

    전망데크에서 철마산 방향을 바라보다.

    철마산 표지석... 몸상태가 안 좋아 가지않고... 이인교대장이 직접가서 찍어온 사진이다.

   당나귀봉에서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길도 없는 마루금으로 내려간다.

  숲을 헤치며 내려간다.

   암봉과 너덜바위지대로 내려와서 뒤돌아보다.

 

  안부에 내려오니 편백나무 숲이 있다.

  편백나무 숲속의 쉼터들...

 

 

  중리방향으로 간다.

  묘지를 지나

  또 편백나무 숲을 만나 좌 방향으로 내려간다.

 

 

  임도를 만나

   임도로 계속 가도 된다.

 

  좌측 임도로 가는 게 더 좋을 듯....

 

   좌측 임도 방향으로 간다.

   윗 사진 우측 ; 철마면 웅천리 소산벌... 뒷산은 문래봉인가?

  임도와 다시 만나다.

 

   임도 좌측 송전탑 공사 할때 내놓은 길로 간다.

  

    송전탑 공사 할때 내놓은 길로 가며 뒤돌아보다.

   송전탑 공사 할 때 내놓은 길로 간다.

  좌측 봉우리로 올라간다.

 

  송전탑 곁으로 올라간다.

 

   묘지를 지나

 

   450.3m봉으로 올라간다.

    450.3m봉

 

   450.3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봉우리로 올라간다.

   봉우리 우측 사면으로 우방향으로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문래봉으로 올라간다.

 

 

   문래봉

   문래봉에서의 앵두님

   문래봉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문래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뒤돌아 본 문래봉

 

   게단으로 내려가서 임도를 만나

  장애인 복지시설인 '실로암의 집' 건물 곁으로 내려간다.

   '실로암의 집'곁으로 내려가 우측으로 가서 곰내재 동물이동통로로 간다.

   우측으로 가서

 

   곰내재; 우측에 동물이동통로가 있다.

   윗사진 우측 ; 곰내재 동물이동통로를 건너 가야 할 323.1m봉

   곰내재 동물이동통로를 건너 간다. 철마산에 갔다 온 이들이 벌써 와서 앞질러 간다.

  곰내재에서 산악랜드 김부장이 힘내라 격려를 하고 있다.

  곰내재 이정표  : 좌측으로 올라간다.

   철망사이로 올라간다.

 

   323.1m봉으로 올라가야 하나... 등산로는 봉 우측 사면으로 나 있다.

   능선으로 올라가다.

  봉 우측 능선에 올라왔다.

    능선에 올라 뒤돌아보다. 323.1m봉에 다녀오는 모습...철마산에 갔다와서도 앞질러 가는 준족들...

   봉우리에 올라

   좌측 송전탑있는 곳으로 간다.

   함박산 방향으로

 

  송전탑을 지나 얕으마한 봉우리를 넘어가면 임도가 나온다.

  마루금 우측에 임도가 있다.

    윗 사진 우측 : 마루금 우측에 임도

  함박산 - 천마산 - 달음산 방향으로 간다.

  임도를 건너 뒤돌아보다.

    함박산 - 천마산 - 달음산 갈림길로 올라간다.

   함박산 - 천마산 - 달음산 갈림길

  갈림길에서 함박산을 다녀오기로 하다.

  함박산 정상의 이정표....언젠가 천마산 - 달음산에 갈 날도 있겠지 ? 

    함박산 정상

 

 

   함박산 정상

   함박산 정상

   함박산 정상에서 아쉬운 마음에 달음산을 당겨보다.

   함박산 정상에서 갈림길로 되돌아가다.

   가방을 벗어 놓은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갈림길에서 내려가다.

  안부를 지나 378.6m봉으로 올라가다.

   378.6m봉

    378.6m봉에서 급경사로 내려가다.

   급경사로 내려가다.

 

 

 

   곰내정으로 내려가다.

    곰내정

    곰내정

 

   곰내정에서 능선으로 올라가며.... 378.6m봉을 뒤돌아보다.

   268m봉으로 올라가다.

    268m봉에서 내려가다.

 

 

   268m봉에서 임도로 내려오다.

 

 

  좌측 능선이 마루금이나... 임도로 간다.

   임도 상에 철대문이 있다. 왜 차단했을까?

   철대문과 쉼터를 뒤돌아보다.

  임도로 간다.

 

   우측 임도로 간다.

 

  임도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봉우리를 넘어가면 다시 임도가 나온다.

  다시 임도로 내려간다.

  임도로 가서

   앞 봉우리로 올라간다.

   임도에서 능선으로 올라간다.

  이정표 상 아홉산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249m봉으로 올라간다.

   249m봉

   249m봉에서 좌측으로 완만하게 간다.

    임도 우측의 절개지 능선으로 올라간다.

   임도 우측의 절개지 능선에서 좌측 뒤편에 보이는 천마산과 달음산을 바라보다.

   달음산을 당겨보다.

   절개지 능선 아래의 임도

  윗 사진 우측

  올라갔던 함박산(좌)과 천마산(우)을 당겨보다.

   가파르게 330m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330m봉 ; 우방향으로 간다.

   330m봉에서 완만하게 간다.

   완만한 능선길의 소나무들...

 

 

   345m봉에서 좌측으로 간다.

   좌측으로 가니 현지 산님이 음악을 들으며 올라온다.

   아홉산으로 완만하게 올라간다.

    아홉산으로

   아홉산

    아홉산

   연합.삼화목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아홉산에서 동해바다 일광면 칠암항 방향을 바라보다.

   일광면 칠암항 방향을 당겨보다.

   아홉산을 뒤돌아보다.

 

   아홉산에서 내려가며 달음산을 바라보다.

   아홉산에서 내려가며.... 윗 사진 좌측 편 ; 천마산 방향을 바라보다.

   아홉산에서 좌측으로 빙~돌아 내려가다.

 

 

   임도로 내려가다.

   임도로 내려와서 뒤돌아보다.

   임도로 가다.

  임도에서 좌측능선으로 올라가다.

  좌측 초지가 목장인가 ?

   아홉산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윗 사진 우측 : 달음산

   273.6m봉으로 올라가다.

 

   273.6m봉

   273.6m봉(278m봉이란다).

 

   268.6m봉으로 올라간다.

   268.6m봉

   268.6m봉에서 내려가서

   269.4m봉으로 올라간다.

   269.4m봉

    269.4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목재 우체통이 있는 쉼터에 다다른다.

 

  쉼터에서 달음산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동해바다 일광면 칠암항 방향 ...고리 원자력 발전소도 보이던데...

   동해바다 일광면 칠암항 방향을 당겨보다.

   쉼터마루가 나뭇닢 모양이다.

   목재 우체통과 쉼터를 뒤돌아보다.

   쉼터에서 출발하다.

  251m봉으로 올라가다.

   251m봉으로

    251m봉

   251m봉에서 내려가다.

  내려가서 도로위의 다리를 건너간다.

  다리를 건너 앞 봉우리가 마루금이다.260.8m봉으로 올라간다.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으로 올라가며...다리를 뒤돌아보다.

   능선으로 올라가며...편하게 가려면, 우측의 저 길로 가도된다. 대부분 저 길로 간다.

    260.8m봉으로 올라간다.

   260.8m봉

 

    260.8m봉을 뒤돌아보다.

    260.8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도로로 내려가서 올라가야 할 271.1m봉

  도로로 내려가니, 철마산에 다녀오신 준족들이 벌써 오고있다... 이대장과 임교수님

   윗 사진 우측 : 뒤돌아 본 263m봉에서 도로로 내려 온 능선

   도로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편하게 가려면 도로로 계속가도 된다.

   도로에서 봉우리로 올라가는 초입의 편백나무 숲.

   271.1m봉으로 올라가다.

   271.1m봉 ; 우측으로 내려간다.

    뒤돌아 본 271.1m봉

  무덤을 지나 내려간다.

   대부분 지맥군들이 임도로 바로 가서 능선에 사람다닌 흔적이 거의 없다.

   다시 도로로 내려왔다.

   임도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얕으마한 봉우리를 넘어가니

   마루금 우측으로 임도가 보인다. 저기 임도에서 능선으로 많이 올라오는가 보다.

  조금 더 내려가니

   우측 임도에서 올라는 길과 만나... 등산로가 뚜렸해진다.

  뚜렸해진 등산로

  355.4m봉으로 올라간다.

      355.4m봉으로

    355.4m봉 ;일광산 갈림길 ... 좌측으로 가면 일광산으로 간다. 언젠가 일광산 올 날도 오겠지 ?

 

   355.4m봉에서 우측으로 가며.... 일광산 갈림길을 뒤돌아보다.

 

  완만하게 와서 등산로는 마루금 우측 사면으로 가나... 직진하여 원 지맥길로 가 본다.

   직진하여 원 지맥길로 가 본다.

 

  바위지대를 지나...

   바위를 뒤돌아보다.

   329.5m봉으로 올라가서

   329.5m봉

    329.5m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우측으로 내려와서 등산로를 만나 .... 내려온길을 뒤돌아보다.

  등산로를 만나 내려가니.... 모두 좋은 길로 가서 아무도 보이질 않는다.

   우측 능선이 마루금이나 .... 봉우리 좌측 사면길로 등산로가 나 있다.

    봉우리 좌측 사면길로 등산로가 나 있어, 올라가지 못 한 봉우리 능선을 뒤돌아보다.

    임도로 나가면

   정자가 있다.  정자 뒤편으로 올라간다.

    정자 뒤편으로 올라간다.

   능선으로 올라가며...정자와 봉 좌측으로 우회한 봉우리를 뒤돌아보다.

  능선으로 올라가서

   'Y'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간다.

   319.3m봉으로 올라간다.

   319.3m봉으로

   319.3m봉

   319.3m봉

   319.3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다음에 와서 가야 할 봉우리들이 보인다..

    아래 공사현장과  다음구간에 가야 할 369.2m 산성을 바라보다.

   무엇을 하려는지.... 토목공사를 하고있다.

   윗 사진 우측 전경

   질퍽질퍽한 토목공사장에 내려와서 319.3m봉을 뒤돌아보다. 좌측 능선으로 가야 했는데...편할려고....

   편하게 가려고 공사장으로 왔는데...땅이 질어 푹푹 빠지고 신발에 흙이 묻어 천근만근 나간다.

  편한 길로 갈려다 너무 질어 결국 포기하고, 우측 원래의 마루금으로 복귀한다.

  우측 능선 마루금으로 와도 역시 땅이 질어 등산화에 흙이 묻어 천근만근 무겁다.

  그래도 마루금에는 나무들을 심어 놓어 놓았다.

    질퍽질퍽한 땅을 지나 ....앞에 보인 232.6m봉으로 간다.

   232.6m봉으로

   232.6m봉

   윗 사진 우측

   수풀지대를 지나... 다시 찌럭찌럭한 땅으로 나간다.

   232.6m봉을 뒤돌아보다.

  질퍽질퍽한 땅으로 가서

   좌 방향으로 간다. 마른 땅이라면 도로로 가도 된다.

   도로를 건너 숲으로 내려간다.

   숲으로 들어가며, 뒤돌아 보다. 좌측 도로로 와도 된다.

  도로를 건너 숲으로 들어가다.

  소나무 숲 사이로 내려가다.

   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나보다. 소나무 숲속 묘지에 이 푯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여기도 파 헤칠 모양 ?

   선명한 길에서 좌측 묘지로 내려간다,

   묘지로 내려가서 진입로로 나간다.

   묘지 진입로로 간다.

 

  묘지 진입로에 있는 철대문을 뒤돌아보다.

   쌍다리재에 드디어 다달으다.

   만화리 영락동산 버스정류장  ... 우측 길에서 내려왔다.

    쌍다리재  횡단보도를 건너

    쌍다리재 :

   횡단보도 건너, 바로 앞 가게 수돗가에서 씻고 옷을 갈아입다.  영락동산 주차장 입구 가게 수돗가.

   산악회 제공 식사를 하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다.

 

   영락동산 정문

 

 

 

 

 

 

    영락동산 주차장

 다행히 지금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 행운이고,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서울로 귀경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다.

용천지맥2구간(진태고개~쌍다리재)__20160305_1118[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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