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지맥8구간 (중산재;참나무쟁이재-519번 도로-무두리-삼태산-해고개-관암당고개)

2015. 10. 29. 17:15지 맥(분맥)/영월지맥

 

 

영월지맥8구간

 

중산재(참나무쟁이재)- 519번 도로-무두리-삼태산-해고개-관암당고개.  약 14.6km, 6시간 45분 소요.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최저 3도~영상 16도 정도. 맑은  날씨. 어제 비가 오고 나서 기온이 팍 내려갔다.

아침에는 초겨울 날씨로 춥다. 처음 산행을 시작 할 때는 손이 시럽기까지 하다.산행 중에는 바람도 적당히 불어줘서 시원했으나 오후부터는 바람이 더욱 세차게 불어 땀도 나지않고 산행하기가 너무 좋은 날이다.

 

 오늘 구간 산행은 거리는 짧아도 오르막 내리막이 심해 아주 힘든 구간이다.

 

회계

       이월금  304,865원 - 경비 137,400원 = 잔액 167,460원

 

       경비내역

             동서울터미널-제천버스터미널 고속버스비  10,800원 * 4명 =   43,200

             체천고속버스터미널 - 단양군 어상천면 중산재 간 택시비       20,000

             영월군 남면 조전리 관암당고개-영월버스터미널 간 택시비     13,000

             영월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고속버스비  15,300원 * 4명 =  61,200

                                                                          경 비 합 계      137,400원

 

영월지맥8구간 .gpx파일

영월지맥8구간(중산재-삼태산-관암당고개)__20151028_0904[1].gpx

 

 

 

 

  05시 38분 미아역에서 첫 전철을 타다. 언제나 첫 전철은 만원이다. 많은 분들이 새벽에 참 열심히들 움직인다. 동대문 역사문화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여 강변역으로 가니 06시 20분 쯤이다. 

  06시 30분 발 제천행 버스표를 끊어 승차하다. 버스안에서 한숨을 자고 일어나니 원주 신림부근을 가고 있다.

  제천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 827-2 ; 중산재 (참나무쟁이재)로 가다.

  중산재 (참나무쟁이재)에 도착하다....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 827-2

  산행채비를 하고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다. 능선에 오르니 밭이 나온다.

  밭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다.

  밭에서.... 북쪽에 있는 참나무쟁이 마을를 바라보다.

  밭에서... 지난번에 내려왔던 523m봉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좌측 : 지난 번에 걸어 온 550.5봉(좌)와 523봉(우)을 뒤돌아 보다.

  밭 위에서 우측 마루금으로 올라가다.

  벌목지 가장자리로 올라간다, 가파르다.

 

  벌목지 곁으로 올라가며... 연곡2리 중거리 마을과 갑산지맥 갑산 방향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가창산과 598봉(벌목지)을 바라보다. 벌목지의 잡목이 무성허여 헤처오느라 고생했었지...

  471.3m봉으로 가파르게 올라왔다. 

   471.3m봉 능선으로 가다.

   471.3m봉 정상

   471.3m봉을 뒤돌아보다.

  벌목지 가장자리로 간다.

  윗 사진 우측 :

  윗 사진 우측 :

  윗 사진 우측 :

앞의 봉우리로 올라가서 약간 좌측으로 내려간다.

  봉우리 정상 ... 약간 좌방향으로 내려간다.

  급경사 내림길의 시작이다.

  급경사로 내려가며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보다.

  삼태산의 누에 머리봉이 보인다.

  양천 허씨 묘로 내려간다.(부인이 창녕 조씨) 각자의 묘비를 양쪽에 세웠다.

창녕 조씨 묘를 뒤돌아보다( 남편 양천 허씨와 합장묘이다.)...급경사로 내려온 능선이다.

  임도를 건너 가파르게 올라가야 한다.

  임도

   가파르게 올라가야 한다.

  5분 동안 가파르게 올라 온 403.4m봉

   403.4m봉에서 조금 내려와서

   봉우리로 올라간다.

  봉우리를 넘어

  평평하게 가다가 450봉으로 올라간다.

  450m봉이 우뚝 솟아있다.

  450m봉

 450m봉

    450m봉에서 10m정도 가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내림길에 삼태산의 누에머리봉이 보인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다.

  봉우리에 그물망이 쳐저있다.

  능선상에 그물망이 계속있다. 땅꾼들이 뱀을 잡으려고 설치를 했나? /  특수작물을 재배했나 ?...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간다.

  468.5m봉

    468.5m봉의 삼각점...마모되어 아무것도 읽을 수가 없다..

  편안한 능선으로 가다

  우측 그물망 곁으로 내려간다.

  급경사 내림길이다.

  급경사 내림길로 내려가며...누에머리봉을 바라보다.

 

   급경사 내림길이다. 삼태산 - 누에머리봉 능선을 바라보다.

  안부를 지나 가다.

  봉우리에 오르다.

  봉우리

  급경사로 내려 온 468.5m삼각점봉을 뒤돌아 보다.

  잎갈나무 숲을 지나

  가야 할 삼태산-누에머리봉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가서

  임도 우측에 있는 밭 가장자리로 간다.

  밭의 윗 부분 가장자리로 가서

  519번 도로 통신탑을보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람한 고목나무 곁에서 통신탑을 향해 도로로 내려간다.

  고목나무에서 통신탑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519번 도로

   519번 도로...어상천면소재지 임현리 방향

   대전리 방향 519번 도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다.

   리본들이 달려있는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다.

  능선길은 잡목이 우거지나 희미하게 등산로가 있다.

  올라가니 더욱 등산로는 뚜렸해진다.

  399.5봉으로 완만하게 가다가 봉우리 가까이에서는 가파르게 올라가다.

  온맵 상 399.5m봉 (오룩스맵 421.6m)

   온맵 상 399.5m봉 (오룩스맵 421.6m)에서 좌측으로 팍 꺽어 간다.

    온맵 상 399.5m봉 (오룩스맵 421.6m)...좌측으로 팍 꺽어 가는 풍경

  오르 내림은 다소 있으나 380~390m정도의 봉우리들을 4-5개 넘으며 무두리까지 평안하게 간다.

  봉우리 좌측으로 넘어가서

  봉우리로 올라가다.

  봉우리에 올라 완만하게 간다.

  399.8m봉으로 올라간다.

   399.8m봉

  안부로 내려와서 391.8m봉으로 올라가다.

  391.8m봉

  391.8m봉에서 3분거리에 있는 묘지를 통과하다.

  392.6m봉을  향해 올라가다.

 

  392.6m봉을 향해 올라가며... 주위를 둘러보다...등산로 우측; 어상천면 임현리 고수골

   주위를 둘러보다...등산로 좌측; 대전리 윗말, 느르매기 마을과 중산재에서 넘어온 471.3봉과 가창산 방향

  392.6m봉으로 올라가다..

   392.6m봉

   392.6m봉에서 우측방향으로 급경사로 내려가다.

  급경사로 내려와 안부를 지나 무덤가에서...힘들게 올라가야 할 삼태산과 누에 머리봉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무덤에서 아래에 있는 2차선 도로와 누에 머리봉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지나 온 봉우리들....391.8봉

    윗 사진 우측  ; 우측으로 내려 온 392.6m봉을 뒤돌아 보다.

  평안한 능선에 있는 묘지들

  묘지들을 통과하다.

   산불초소 봉에 도달하다. 우측 통신탑 방향으로 내려간다.

  산불초소에서 우측으로 간다.  삼태산 누에머리봉 방향으로...

  우측 통신탑 방향으로 내려간다.

  무두리 마을 길을 지나서, 가야 할 477.3봉 능선과 그 뒷편 삼태산 누에머리봉 능선을 바라보다.

  무덤 윗 부분에서 좌측으로 간다.

  윗 사진 좌측 ; 덕거리 방살미 방향의 삼태산 능선

  묘지 윗 부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밭이 나오고

  밭을 지나 비닐하우스로 내려간다....  

  비닐하우스에서 도로를 따라가서 진행할 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하다.

  윗 사진 우측

  밭에서 비닐하우스로 내려가서 도로따라 간다.

  윗 사진 우측

  비닐하우스 곁 대추나무에서 대추를 줍고있다.

  등산로 좌측에 있는 무두리

  도로따라 간다.

  폐비닐 수집장을 뒤돌아보다.

  앞 삼거리에서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으로 올라가며... 뒤돌아보다.

 

  무덤위를 지나 완만하게 올라간다.

   약간의 급경사를 올라채면

  395.6m봉에 오른다.

   395.6m봉에서 완만하게 가다가 안부로 살짝 내려와서 올라간다.

   477.3m봉으로

   477.3m봉

  477.3m봉에서 3분쯤 와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좌측도로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쪽으로...

  밭을 향해 내려간다.

  밭을 가로질러 컨테이너 박스로 나가 시멘트도로따라 마루금이 이어진다.

  시멘트 도로로 가서 삼태산 누에머리봉으로 올라갈 능선을 가늠해본다.

  컨테이너박스 사과밭 곁으로 간다.수확이 끝났다. 떨어진 사과를 주워서 가다 먹는데 아주 맛이 있다.

  능선에서 컨테이너 박스 곁 시멘트 도로로 내려온 곳을 뒤돌아보다.

 

 

   수수밭 곁도 지나가다.

  앞에 있는 나무 그늘에서 쉬나... 추워서 햇볕나는 쪽으로 가게 되더라...

  쉬며...  능선들을 뒤돌아보다.

  쉬며... 지나 온 능선들을 뒤돌아보다....윗 사진 우측

   사진 우측 ....수확이 끝난 사과밭에서 주워 온 낙과를 맛있게 먹으며 쉬다.

  비포장 도로로 가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야한다.

  출발하며 뒤돌아보다.

  비포장도로로 계속 올라가면 방살미에서 오는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100여m가야 하나... 화살표로 갔다.

  비포장도로에서 우측으로 꺽어 오는 전경... 억새 숲에 길이 나 있더라...

  억새 밭을 지나 능선으로도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있었다.

  능선으로 올라오는 전경을 뒤돌아보다.

  가파르게 올라가면 방살미에서 오는 임도를 만난다 .

   방살미와 용바위골로 연결되는 임도

  급경사로 임도로 올라오는 모습을 뒤돌아보다.

  임도에 올라 우측(용바위골 방향)으로 30~40m정도 가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리본들이 달려있는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리본들이 달려있다.

   급급경사 오름길로 코를 땅에 박고 올라가야 한다.

  임도로 올라온 부분을 뒤돌아보다.

  오늘 최고로 힘든 코스이다. 눈이 쌓여있으면 못 올라 갈 것이다.

 

  잠깐 완만한 곳도 지나지만

 

  가파르게 올라간다.

  또 다시 완만한 곳에서 한숨을 돌리고

  가파르게 올라가야 한다.

  842.6m봉(누에머리봉 갈림길)을 향해, 나무들을 잡고 급경사로 올라가야한다.

    842.6m봉(누에머리봉 갈림길)에 올라왔다. 우측에 있는 누에머리봉을 다녀오기로 하다.

   842.6m봉 누에머리봉 갈림길을 뒤돌아 보다.

  누에머리봉으로 가다. 심어놓은 어린 구상나무가 자라고, 물푸레나무 군락지이다.

  물푸레나무 군락지

 

  삼태산 누에머리봉

 

 

 

 

 

  고수골 - 용바위골 방향의 쉼터 의자.

 

 

 

  842.6m봉(누에머리봉 갈림길)에 되돌아 왔다.

  누에머리봉에서 삼태산으로 가는 능선은 칼날능선이다.

  칼날능선으로 가며... 우측에 보이는 태화산을 당겨보다.

  윗 사진 우측 ;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소백산 능선.

    4~5개의 봉우리로 연결되는 칼날능선으로 삼태산을 향해 간다.

  봉우리를 넘고

 

좌측에 누에머리봉으로 올라오는 능선과 컨테이너박스가 있는 밭과 무두리가 보인다.

  봉우리를 넘어

밧줄로 울타리가 처진 곳이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삼태산에서 우측으로 급경사로 내려가서 올라가야 할 821.6m봉이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태화산도 멀리 보인다.

  동굴이 있어 밧줄로 울타리를 쳐 놓았다.

  울타리 안쪽의 동굴

  삼태산으로 올라가다.

  삼태산 정상 전경

  삼태산

   삼태산

 

   삼태산에서 방살미로 내려가는 방향

  삼태산에서 조금 와 우측으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내려간다.

  급경사 내림길로 내려가서 건너편 821.6m봉으로 올라가야 된다.

 

  방살미 갈림길의 이정표를 지나가다.

 

  방살미 갈림길의 이정표에서 급경사로 내려온 모습을 뒤돌아보다.

  건너편 821.6m봉으로 올라가야 된다.

  경사가 가파라서 자그재그로 등산로가 나 있다.

  거의 내려와서 급경사로 올라가야 할 821.6m봉을 바라보다.

 

  안부의 만종주차장 이정표

  안부를 뒤돌아 보다.

  처음에는 완만하게 올라가다.

  821.6m봉으로 올라가며...삼태산을 뒤돌아 보다.

  급경사로 올라가다.

  821.6m봉에 다다르다. 

   821.6m봉  정상

   821.6m봉의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을 빵으로 간단히 먹고 쉬었다 간다.

  쉬고 출발한다.

 

  편안한 등산로이다. 낙엽또 떨어져 걷는 소리도 좋고... 

   관리 안 된 무덤이 있는 702.2m고도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내림길이 시작된다.

   우측으로 급경사 내림길이 시작된다.

  낙엽이 가득 쌓인 등산로

    급경사 내림길이다.

   급경사 내림길이다.

  엉금엉금 천천히 내려오는 모습을 뒤돌아보다.

   급경사 내림길이다.

  단양군 영춘면 사이곡리 용동골 들녁을 내려다 보다.

  엉덩방아도 찧으면서 내려들 오신다.

  급경사 내림길이 완만해진다.

  해발고도 525.5m을 지나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온양 방씨 묘 윗 부분으로 지나간다.

 

  온양 방씨 묘지상부로  453.4m봉을 향해 가다.

   453.4m봉으로 가다.

   453.4m봉

사조금 내려와서 올라간다. 올라가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419.7m봉으로 올라간다.

  419.7m봉

  419.7m봉에서 편안하게 2분쯤 가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묘지가 있고 씨멘트 도로를 건너 밭둑으로 간다.

   묘지가 있고 시멘트도로를 건너 밭둑으로 간다.

   밭을 건너 가야 할 마루금

  밭을 지나가며....821.6봉과 702.2 봉의 능선을 뒤돌아 보다.

  윗 사진 우측 : 지나 온 능선을 뒤돌아 보다. 맨뒤 봉우리는 지맥에서 벗어난 봉우리이다.

  윗 사진 우측

  윗 사진 우측 ; 영춘면 유암리 농가들이다.

 

  밭 가로 가서

  인삼밭 우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묘지를 지나

  숲 속으로 올라가면

  374.5m봉  ; 통신탑 봉우리이다.

  통신탑에서 좌측으로 나가면 밭이 나온다.

  밭에서 숲으로 들어가서 조금 가면 묘지가 나온다.

 

  묘지에서 우측으로 나가면 59번 도로 해고개 절개지 상단이다.

    해고개 절개지 상단에서 칡넝쿨이 무성한 좌측 수로를 따라 내려간다.

  마루금이 절단 난 해고개 ... 건너편 저 위로 마루금이 연결된다.

   해고개... 단양군 영춘면 사이곡리 방향

  해고개...칡넝쿨이 무성한 좌측 수로를 따라 내려간다.

   해고개.... 도로 건너 절개지 수로를 따라 올라간다.

  해고개

   해고개... 사이곡리 방향

   해고개.... 절개지 수로로 내려온 건너편을 뒤돌아보다.

   해고개... 윗 사진 우측 : 영춘면 유암리 방향

  절개지 상단에 올라 마루금에 접속하여 좌측 능선으로 간다.

  절개지 상단에서 2분쯤 가면 마루금에 잡목이 무성하여 좌측 밭으로 우회하여 간다.

  잡목을 피해 밭으로 와서 우측 능선으로 간다. 저 분들은 아래 콩밭으로 내려가버렸다.

  밭으로 우회하며.... 뒤쪽 유암리 방향을 바라보다.

  우측으로 올라가서 가야 할 마루금

  잡목이 무성해서 밭으로 우회한 곳을 뒤돌아 보다.

  콩밭 능선으로 간다.

  시멘트 도로로 가서 쉽게 앞 봉우리로 올라가려다 숲이 우거져 못가고, 콩밭에서 올라 온 분들...

  수렛길 같은 넓은 곳에서 좌측 능선으로 치고 올라가면 바로 묘지가 나온다..

  묘지를 지나 가파르게 올라가야 한다.

 

  아주 급경사로 올라간다.

   430.1m봉으로 올라간다.

  430.1m봉 (오룩스맵 434m)

   430.1m봉을 조금 지나면 충정북도와 강원도의 경계선과 만나다.

   충정북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으로 470m봉 까지 같이 간다.

   둥실한 388m봉

  388m봉에서 내려가

  안부를 지나

  375.5m봉으로 올라간다.

  375.5m봉

   375.5m봉 (오룩스맵 376.7m)

  무덤으로 내려가

  봉우리로 오르고

  점차적으로 완만하게 올라가다.

  401.8봉을 향하여 간다.

  윗 사진 우측 ; 401.8m봉 우측의 밭과 능선... 역광이여 눈부시다.

  쉬었다 간다. 간식을 먹고...

  출발하며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뒤돌아 보다.

  벌목지 가장자리로 간다.

 

  벌목지 꼭대기에서 약간 좌측으로 간다.

  401.8m봉으로 올라가다.

   401.8m봉

  401.8m봉에서 완만하게 내려가다.

 

   419.8m봉을 향해 올라가다.

  419.8m봉

   419.8m봉에서 좌 방향으로 내려가다.

   바로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봉우리에 올라가다.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서

  평안하게 진행한다.

  오르고 내려

  470봉으로 간다.

   470m봉으로 올라가다.

   470m봉

    470m봉에서 좌측으로 간다.

  좌측으로 내려와서 안부를 지나

  472m봉으로 올라가다.

  윗 사진 우측 :  472m봉 우측 봉우리들...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계 능선이다.

    더 선명한 472m봉 우측 봉우리들...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계 능선이다.

   472m봉 정상에서 좌측으로 가다. 이제 도 경계에서 벗어나 강원도 영월 땅으로 들어간다.

  평안한 능선으로 별 기복없이 진행된다.

 

  마루금 우측의 영월군 남면 조전리 고사골 농가 지붕이 나뭇가지 사이로 언뜻언뜻 보인다.

  평안한 능선으로 오르다.

  430.9m봉

  430.9m봉 바로 아래, 농가주택과 물탱크사이로 내려간다.

  억새밭을 지나 내려가면 임도가 나온다.

  임도로 내려왔다.  방금 지난 농가주택의 진입로인가 보다.

  길따라 내려가면 비닐하우스가 나온다.

  비닐하우스 건너 봉우리로 올라가야 한다.

  저 사이로 지나가야 되는 데... 사람이 살고 있어 마루로 이용되고 있다.

  남의 집 마루로는 통과할수가 없어서 우측으로 우회를 하였다.

  비닐하우스을 지나 허름한 계단으로 올라간다.

    허름한 계단을 지나 411m봉으로 올라간다.

   411m봉

   411m봉을 지나 울창한 잣나무 숲으로 들어간다.

   울창한 잣나무 숲으로 내려가다.

  내려와 안부를 지나 올라가니

  다시 잣나무 숲이다.

   잣나무 숲 곁으로 내려가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다.

    375m봉으로 올라가다.

  375m봉 ; 우측으로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오르다.

  376m봉

  376m봉에서 좀 더 가면 관암당 고개 절개지이다.

  절개지 상단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다.

  관암당 고개에 다다르다.

   관암당 고개

   관암당 고개의 조전리 표지석

  지시골

다음에 와서 산행 할 마지막 구간의 들머리....전봇대 곁으로 올라간다.

  내려오자마자 택시가 지나가자 불러 세우다.

  이런 행운이 !... 부르지도 않은 택시가 와서 영월버스터미널로 가다.

 

  택시안에서 본 평창강과 쳥령포와 뒤편 봉우리들...

  단종이 유배살이 했다는 택시안에서 청령포를 바라보다.  평창강 건너 청령포에서 국지산으로 가는 능선.

  영월고속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세수만 하고, 산행 후 가방을 정리하고,16시 30분 발 동서울터미널행 버스로 귀경하다.

다음 버스는 18시에 있다고 해서 바로 16시 30분 버스를 탔다.  이제 영월지맥도 1구간 남았다 !!!

영월지맥8구간(중산재-삼태산-관암당고개)__20151028_0904[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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