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호지맥3구간(선화지-서낭당고개-743m봉-687m봉-304m봉-가리재(4번국도))

2015. 7. 7. 14:50지 맥(분맥)/각호지맥

 

각호지맥3구간

 

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 선화지-서낭당고개-743m봉-687m봉-304m봉-가리재.

약 9.55km, 3시간 25분 소요

 

 2015년 7월 5일 일요일 . 무척 더운 여름날씨에 짧게 산행하다. 좋은사람들 지맥팀과 함께(25,040원)

 

각호지맥3구간 .gpx 파일

각호지맥3구간(선화치-가리재)__20150705_0948[1].gpx

 

 

 

 

  06시 50분 사당역 출발 양재 죽전 경유하여 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 선화지로 출발하다.

  25인승 버스로 도마령으로 올라가는 상도대리 선화지 '경부고속철도 화신5터널입구'에 도착합니다.

  무척 더운 날씨인데... 갱도 입구까지 시멘트 도로로 올라가며 산행시작합니다.

  '경부고속철도 화신5터널입구'에서 우측 계곡으로 갑니다.

  계곡곁 좌측으로 계속 갑니다.

  계곡 곁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계곡 곁 좌측으로 10분 정도 와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면 지그재그 등산로가 나오는데...지난번에 내려오면서 빨간리본을 붙여 놓았건만...앞 사람만 보고 그냥가서...한참 가다 좌측 깍아지른 능선으로 치고 올라가느라 개고생합니다. 여기서 부터 서서히 지그재그 길로 올라가야 됐는 데....

  10여분 코를 밖고 급경사로 치고 올라가서 지그재그 등산로 윗부분과 만납니다. 맥이 다 빠집니다.

 

  바로 앞에 서낭당 고개가 있습니다.

  서낭당고개  (성황당 고개)

   서낭당고개  (성황당 고개)

 

 

 

  서낭당고개(성황당 고개)에서 743m봉을 향하여 급경사로 올라 가다.

  급경사로 올라와서 한 숨을 돌리고

 다시 743m봉을 향해 올라가다.초반에 계곡에서 급경사 사면을 치고 올라 오느라 힘을 솓았더니 배도 고프고 힘이 빠집니다. 날ㅆ도 덥고... 맥이 빠집니다.

  743봉을 올라가며, 지난 구간때 내려온 상촌산 - 794.8m봉을 뒤돌아 보다.

  윗 사진 우측 , 영동읍 방향

 

  743m봉으로

   743m봉으로 가며 동쪽 상촌면 방향

 

   743m봉

   743m봉

    743m봉에서 좌측으로 가며 뒤돌아 보다.

 

    NO 4021 삼각점.... 743봉에서 2분 거리에 있더라.

    NO 4021 삼각점

 

 

  700m봉

   700m봉에서 좌측으로 가다.

 

 

 

 

  668m봉

  남씨 묘

 

 

  661.5m봉 (개념도 상 652)... 우측으로 간다.

     

 

 

 

 

  687m봉

    687m봉

 

  520m봉

 

 

  전봇대 2개가 넘어져 있다.

 

 

 

   솔봉에서 쉬고 간식을 먹고 있는 동료들.... 좌측으로 간다.

  나무에 노란색 'O'표시가 계속 있다.

 

 

 

 

  철망이 쳐저있다. 304m 봉부터...

  304m봉

   304m봉의 뭉그러진 삼각점.

  철망 우측으로 갑니다.

 

  철망이 끝나면 벌목지대가 나타납니다.

  벌목지대 능선으로 계속 갑니다.

  벌목지대 우측 조망

 

  고개를 건너가다.

  고개를 건너 벌목지대 능선으로 계속가다.

  저 285m봉을 넘어 조금 가서 벌목지대에서 좌측으로 가야 됩니다.

  벌목지대로 가며.... 지나 온 길을 뒤돌아 보다.

  285m봉으로...

  벌목지대를 가며 ... 뒤돌아 보다.

  윗 사진 우측.... 지나온 벌목지대을 뒤돌아보다.

  285m봉

 

 

  벌목지대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능선 우측에 비료공장인지 사료 등 인분냄새가 난 건물이 있다.

 

 

 

 

 

  다음에 갈 백마산 능선을 바라보다.

  사료공장

 

 

 

  사료공장 아래 신설된 도로를 건너 내려가면 가리재가 있다.

  아직 개통이 안된 신설된 도로.

  신설 도로를 건너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다.

 더운 날씨에 가리재에서 산행을 종료하다.

 

 

  명륜동 입구

 

  지나 온 도로를 뒤돌아 보다. 좌측에 도로아래 지하 통로가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지하통로를 이용하자.

  모두 하산하여 서송원리 신탄마을 입구 "신설중인 도로" 아래 그늘로 이동하여 뒷풀이를 합니다.

  푸짐하게 쇠고기, 돼지 삼겹살을 준비하여 뒷풀이를 합니다.

 

  여름 철에는 이렇게 산행을 일찍 끝내도 좋습니다. 너무 너무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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