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지맥3구간(사일고개-마석산-북토리 인공수로-순지마을회관-원고개-토함산 관광목장)

2015. 1. 7. 11:34지 맥(분맥)/호미지맥

호미지맥3구간

 

  사일고개(사낭재)-329봉 전망바위-366봉-마석산-원동천(복토리 인공수로)-순지마을회관-136봉-195봉-원고개-감산사-317봉-토함산 관광목장. 솔밭가든  ; 약 18km. 5시간 30분 소요.

 

 2015년 1월 5일 일요일. 날씨 영상 6-7도로 봄날씨.전망좋고,'좋은 사람들'회원들과 함께, 회비28,040원

 

호미지맥3구간gpx파일

호미지맥3구간(마석산)__20150104_1054.gpx

 

* 문제의 호미지맥 3구간 : 외동읍 제내리. 북토리 들녁의 수로 구간 (아래 개념도와 맨 뒷 지도 참조).

 1. 사일고개 - 329m봉 - 242m봉 - 지초 마을 - 신원 마을 - 194m봉 - 136m봉

 2. 사일고개 -329m봉 - 제내고개 - 366m봉 - 마석산 - 420m봉 - 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 - 136m봉

  1번구간이 지맥이다, 2번구간이 지맥이다,... 등등 의견이 분분한 구간이다.

 

외동읍 제내리, 북토리 들녁의 수로 때문이다. 얕은 산을 깍아 논으로 개간하고 높은 지대에 수로를 만들어 양쪽으로 물을 대 주려 했으므로 원동천을 마루금으로 여기는 것이 마석산으로 가는 2번구간이다.

1번의 지초-신원마을 사이 수로는 자연적(?)으로 울산 태화강으로 흘러가는 수로이므로 지맥이 아니다,등등.

 

   현지에서 보면, 2번구간의 수로가 1번 구간의 수로보다  해발고도가 더 높은 것 같다(측정은 안해봤지만).

그래서 인공수로(원동천)을 기준으로 북쪽은 물이 형산강 방향으로, 남쪽은 울산 태화강방향으로 흐를 것이다. 아래 조은산님의 지도 참조...녹색 화살표가 물이 흐르는 방향을 표시한 것이다...인공수로가 없다면....

                                                          ---- 조은산 님 블러그에서 -----

 현재 지형은 얕은 산을 없애고 논으로 개간해서 산경표의 山自分水嶺(산은 스스로 분수령이 된다)의 원리에 맞지않게 된 것이다. 개간하기 전, 원래의 지형에 따라 마루금을 그리는 것이 마땅하지않을까?

 

 아래 개념도는 2번 구간을 지맥길로 여기고 만든 지도이다.- - "산경표를 따라서" 박종률님 카페 -

 1번 구간의 지도는 맨 뒤에 있다. 왜? 몸 뚱아리가 두개가 아니어서  못 가기 때문에.....

 

   사당역에서 06;40분 출발하여 양재,죽전, 신갈에서 지맥꾼들을 태우고 경주로 갑니다.

  사일고개 (서낭재)에 도착합니다.

   서낭재(사일고개) 산행들머리

  "서낭재" 란 희.준 님의 표지

  서낭재(사일고개)를 뒤돌아 봅니다.

  329봉으로 올라갑니다.

  329봉으로 올라 가기 전, 새로 조성된 묘지에서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329봉은 갔다와야지요.

지난 번에 통과했던 치술령과 묵장산 능선, 골프장, 420봉(좌)를 바라봅니다.- 외동읍 냉천리 사일마을 전경.

  329봉으로 올라 갑니다. 정상에서 조금 가면 바위가 있는 데 전망이 좋습니다.

  329봉에서 조금 지나있는  바위전망대에 올라.... 마석산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봅니다.

그 우측 마석산 능선

  마석산 우측 제내리 토성 소류지와 문제의 북토리 인공수로 원동천의 들녁, 242봉-토함산

  문제의 1. "329m봉 - 242m봉 - 지초 마을 - 신원 마을 - 194m봉 - 136m봉 -195m봉-토함산" 구간

   329봉 바위전망대에 올라....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와 삼태지맥.

   329봉 바위전망대 곁 바위, 외동읍 방향

  마석산으로 가기위해 , 329봉에서 되돌아 내려 옵니다.

  새로 조성된 묘지에서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송전탑 건설과 묘지를 조성하면서 도로를 낸 곳으로 내려 갑니다.

  공사 도로에서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소나무 숲을 지나...

  소나무 숲에서 공장으로 내려갑니다.

  오선산업 공장으로 내려 옵니다.

  오선산업 출입구로 내려갑니다.

  오선산업 출입구로 내려가면 제내리.북토리로 가는 도로가 나옵니다....편의상  제내고개라 할까요.

  (주) 진흥산업 아래 ... 제내고개 . 오른쪽 송전탑으로 올라가서 271봉-366봉-마석산으로 간다.

  제내고개 곁에는 도로 공사중...  오른쪽 송전탑으로 올라가서 왼쪽 송전탑으로 간다.

  오른쪽 송전탑 봉우리로 ....

  오른쪽 송전탑 봉우리로 올라가며, 지나온 329봉과 사일고개방향을 뒤돌아 보다.

  묘지를 통과하다.

  송전탑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271봉을 향하여...

  무덤을 지나 올라가면 271봉 갈림길이다.

   271봉 갈림길이다. 271봉은 지맥길에서 왼쪽으로 30m쯤 떨어저있다

   271봉

   271봉의 삼각점

   271봉의 표지

  271봉 갈림길로 되돌아 오다.

  내려가는 곳에 '마석산 가는 길' 표지가 달려있다.

  366봉을 향해

  자연스런 축대가 쌓인 묘지로 올라간다.

  묘지에서 291봉을 뒤돌아보다.

  소나무 숲에서 가파르게 올라간다.

 

  366봉에 다다르다.

 366봉의 바위에 돌탑이  조그맣게 있다.

 366봉의 표지가 높은 나뭇가지에 달려있다. 우측방향으로 내려간다.

   366봉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간다.

  가는 길의 좌측에 있는, 사용하지 않은 모양인 청소년 수련마을 ...마석산이 뒤에 보인다.

  평탄한 안부를 지나

  완만하게 올라가면

  커다란 돌로 둘러싸인 무덤이 나온다.

  커다란 돌로 둘러싸인 무덤

   무덤가의 돌이 조각품 같다.

  마석산 오름길의 군데군데에 있는 조각같은 바위들...

  마석산 오름길의 군데군데에 있는 조각같은 바위들...

  마석산 오름길의 군데군데에 있는 조각같은 바위들...

  마석산 오름길의 군데군데에 있는 조각같은 바위들...

  마석산 오름길의 군데군데에 있는 조각같은 바위들...

    바위사이를 지나가면

  바위구간을 지나면 우측으로 전망이 트인곳이 나온다.

  문제의 "1. 사일고개 - 329m봉 - 242m봉 - 지초 마을 - 신원 마을 - 194m봉 " 구간을 바라보다. 

 지초-신원 마을 사이에 수로가 있어 지맥이 아니라고...그 수로가 태화강으로 흘러가는 자연적인 것을 정비했을 것라고... 조은산님에 의하면 동네 어르신 왈 "지금까지 토성소류지가 2번 터저 홍수가 났을 때, 지초와 신원마을쪽으로 물이 흘러 지초.신원마을에 피해가 많이 났다고..". 북토리 수로에서 보면 지형이 원동천 인공수로보다 지초-신원 마을 사이의 지대가 해발고도가 더 낮은 것 같았다. 그래서 물이 지초. 신원마을쪽으로 흘러내린다.

  마석산 오름 길에 나이론 끈으로 줄이 메여 있다. 송이버섯을 채취하지 마라고...

  바위에 '송이채취 입산금지' 글씨도 새겨있고...

  마석산 정상능선에 거의 올라 왔다.

  정상능선에 올라와서, 좌측으로 20여m가면 정상 표지석이 있다.우측으로 가면 커다란 바위덩어리가 있고

  마석산 정상의 "좋은 사람들" 호미지맥 회원들...

  마석산 정상에서 한 컷.

  정상 표지석에서 되돌아 나와 30여m떨어진 암봉을 보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커다란 바위가 있어 올라가본다.

  커다란 바위

  커다란 바위에 올라간다.

 커다란 바위에 올라...가야 할 토함산 방향을 바라본다. 들녁 중간에 인공수로인 원동천이 보인다.

  문제의 " 마석산 - 420m봉 - 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 - 136m봉-195m봉 "을 내려다 보다.

커다란 바위에 올라 "420m봉 - 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 - 136m봉"구간을 점선으로 표시해보다.

  커다란 바위에 올라가면 조망이 너무 좋다.

   큰바위에 올라 문제의 "420m봉 - 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 - 136m봉"을 다시 보다.

   커다란 바위에서 내려가다.

  커다란 바위아래에 있는 무덤.

   올라 간 커다란 바위 형상

  커다란 바위와 그 아래 무덤을 뒤돌아 보다.

  420봉으로 내려가다.

   420봉으로 내려가다.

  420봉에 다다르다.

   420봉 풍경

 

   420봉에서 1분쯤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우측 길이 더 좋아 그 길로 가기쉽다.

  좌측에 리본이 몇개 걸려있다.

  "내려가는 길이 험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동료들에게 각오하라 말해주고 내려간다..

   암봉에 올라, 문제의 "420m봉-북토리-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136m봉-195m봉"을 내려다 보다.

   문제의 호미지맥 3구간 외동읍 제내리. 북토리 들녁 구간

1. 사일고개 - 329m봉 - 242m봉 - 지초 마을 - 신원 마을 - 194m봉 - 136m봉

2. 사일고개 -329m봉 - 제내고개 - 366m봉 - 마석산 - 420m봉 - 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 - 136m봉

  문제의 호미지맥 3구간 외동읍 제내리. 북토리 들녁 구간(박성태님의 '신산경표'에 소개된 그림이라고)

  문제의  2. "420m봉 - 북토리-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 - 136m봉-195m봉" 구간과 

         1. "242m봉 -지초 마을-신원 마을- 194m봉 - 136m봉" 구간을 내려다 보다. 상세도면과 비교를....

  암봉에 올라... 바위들을 멧돌로 갈아 놓은 것 같아 마석산이라 했나 ???

   다시 "북토리-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구간과 "242m봉-지초 마을-신원 마을" 구간을 내려다 보다. 

 "420m봉아래 암봉 - 북토리- 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 - 136m봉-195m봉" 구간을 다시 보다.

  암봉에서 뒤돌아 본 420봉과 마석산 정상.

   조각품 같은 암봉에서 내려와서...

  뜻있는 지맥꾼들만 다녀 길이 험하다.

  낮은 나뭇가지 사이로 요리 저리 잘 빠져 나가야 한다. 간간히 리본이 달려있다.

 

  띄엄띄엄 붙어있는 표지기....

 

  밀양박씨 묘에 도달하다.

  묘에서 내려가면 다시 밀양박씨 묘가 나타난다.

  밀양박씨 묘.

  밀양박씨 묘에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야 하나 잡목이 많아, 묘 진입로를 따라 내려간다.

  묘지를 뒤돌아 보다. 사진상 좌측 능선이 마루금으로 수풀과 잡목이 무성해 길로 내려간다.

  묘 진입로로 내려간다

   묘 진입로로 내려가면... 차량을 못다니게 쇠줄로 막아 놓았다.

  밀양박씨 묘지 표시석.

  북토리 마을에서 원동천 하천 제방으로 올라간다.

  원동천... 하천제방

  하천제방의 좌측에 있는 북토 소류지

  하천제방에서 북토리 동네와 마석산을 뒤돌아 보다.

  하천제방이 도로로 사용되고 있다.

  도로로 된 하천제방에서 북토리와 마석산을 뒤돌아 보다.

  이 다리가 북토교. 여기부터 좌측 하천제방은 갈대 등 잡목이 무성해 산불감시초소까지 있다.

  "여기부터 좌측 하천제방은 갈대 등 잡목이 무성해 사람이 다니기 힘들 정도"라고 산불감시초소의 아저씨가 말해준다.  우회하는 게 좋을 거라고....

   북토교을 건너 마석산을 뒤돌아 보다.

  하천제방에 갈대 등 잡목이 무성해 사람이 다니기 힘들 정도라는 감시초소인의 권유로 논길로 간다.

 논 가운데에 소나무 숲이 있고 숲안에 무덤이 있어 이곳이 옛적에 산이었음을 말해준다.

  순지마을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되는 논둑길로 간다. 어차피 마루금은 의미가 없는 구간이므로...

  논길로 오는 모습을 뒤돌아 보다.

  북토리 순지 마을에 도달하다.

  북토리 순지 회관

  8번 지방도로에 도달하다. 순지대박슈퍼로 간다.

  순지대박슈퍼 우측으로 간다. 태화식품 뒤편 골목길이다. 조금 가면 쬐그만 논이 있다.

 순지대박슈퍼와 태화식품 뒤편 사잇길로 가면 자그마한 논 나오고 논을 지나 숲으로 간다. 여름철에는 ???

  순지대박슈퍼에서 태화식품 정문쪽으로도 가 본다.

    태화식품 정문으로 간다.

  태화식품 정문쪽으로 돌아 가면 

  순지대박슈퍼와 태화식품 뒤편 사잇 골목길 - 자그마한 논 - 숲으로 오는 곳(화살표)과 만난다.

 앞 봉우리가 공동묘지를 지나 있는 "242봉-지초- 신원마을-193.6봉" 구간과 연결된 136m봉이다.

  (주)태화식품 쪽을 뒤돌아 보다.

  공동묘지로 올라간다.

 

  공동묘지로 올라간다.

  공동묘지로 올라가며 마석산을 뒤돌아 보다.

  공동묘지 꼭대기 양지바른 곳에서 간식을 먹으며 쉬었다 간다.

  소위 원지맥이라는 "329m봉 - 242m봉 - 지초 마을 - 신원 마을 - 194m봉 - 136m봉"구간의 194봉이다.

 소담스러운 소나무 숲길이다. 

  136m봉이다. 원래의 지맥이라는 "242봉-지초-신원 마을 - 194m봉 - 136m봉"구간과 접속한다.

    136m봉에서 좌측으로 간다. 참 호젓하고 여성의 살결처럼 부드러운 소나무 숲길이다.

  우측의 삼태지맥도 보고.... 언젠가는 걸어 볼 날이 오겠지 ?...

  월성이씨 묘도 지나고

  산불이 났는 지 숲이 없는 구간도 지나간다.

  우측 외동읍내 방향.. 철도에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도 평화롭다.

 

운치있는 소나무 숲 길

195m봉도 넘어간다.

 

 

  원고개가 눈앞에 나타난다.

  원고개의 동해남부선 철도... 횡단보도를 건너... 저 앞산이 지맥길이다.

  원고개 ....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 산의 마루금은 생략하고 도로로 간다.

  원성사 뒤편 산이 지맥길이나, 우측 2차선 도로로 가다... 좌측 소로로 간다.

  가지못한 아쉬움에 지맥길을 담아 본다.

  가지못한 아쉬움에 원성사 뒤편의 지맥길을 담아 본다.

   '충효마을 괘릉동' 표지석

  2차선 도로에서 좌측 소로로 간다.

 

농사철이 아니어서 마루금이다 싶은 밭 가운데로 간다. 1분쯤 가서 우측 밭둑으로 가면 도로가 있다.

  우측 밭둑으로 나오면 이 도로가 있다.

  괘릉동 회관 전경

  괘릉동 회관 앞으로....

 우측에 수봉정 담벽이 보인다. 수봉정은 수봉 이규인(1859-1936)선생이 1924년 빈민구제및 교육사업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은 정자라고....

  정자와 괘릉자율 방범대을 지나 우측 농로로 가면 조금 거리가 단축될거 같아...

  이 주택이 있는 곳에서 우측 시멘트 농로로 간다.

 시멘트 농로 곁의 주택 

   농로로 가며 좌측편의 토함산을 바라보다. 주차장인지 정자 건물이 능선상에 보인다.

가야 할 '甘山寺(감산사)' 뒤편 능선을 바라보다.(화살표 방향) . 풍력발전소 풍차가 보인곳으로 간다.

  앞에 보이는 좌측 흰색 축사로 간다.

  흰색 축사의 소들... 곁을 지나 우측 축대 쌓진 곳으로 가면, 감산사 뒤편 저수지로 도로가 나온다.

  축사를 지나 우측 축대 쌓진 곳으로 가면...

 축대 쌓진 곳에 올라와 축사와 지름길인 논길을 뒤돌아 보다. 

  축대 쌓진 곳에서 밭둑으로 와서 감산사 가는 길을 만나 좌측으로 간다.

  감산사 길을 만나 뒤돌아 보다. 도로로 계속 오는, 우리보다 앞서 간 이들이 뒤에 보인다. 사진상 우측의 밭을 가로 질러 오는 이들은 축사를 지나 축대쌓진 곳에서 저와 함께 오는 이들이다.

  축대 쌓진 곳을 지나 감산사로 가는 도로를 만나서, 바로 좌측에 보이던 집앞이다.

  "甘山寺(감산사)"와 올라 가야 할 능선이 우측에 보인다.

   甘山寺(감산사)... 원고개에서 빈 택시가 지나가던데 타고 올걸 ... 후회된다.

  甘山寺(감산사) 뒤편에서 능선으로 올라간다. 감산사 관람도 생략한다. 고흥지맥 18km를 전날 걸어서...

甘山寺(감산사) 뒤편에서 능선으로 올라 가는 지점.

甘山寺(감산사)...원고개에서 이곳까지 의미없는 마루금이므로 택시로 올 것을.....

  甘山寺(감산사) 뒤편에서 숲속 능선으로 올라 간다.

  소나무 숲속 능선으로

  甘山寺(감산사) - 317봉 - 삼태지맥 분기점까지의 오름길은 상당히 힘든 구간이었다.

  뾰쪽한 甘山寺(감산사) - 317봉 - 삼태지맥 분기점까지의 오름길.

  뾰쪽한 甘山寺(감산사) - 317봉 - 삼태지맥 분기점까지의 오름길.

  좌측 골짜기에 괘릉 저수지가 있다.  317봉에 다다른다.

  317봉 표지판

  317봉에서 가파르게 내려간다.

  등산로 우측의 대나무 숲 안부를 지나간다.

  등산로가 뾰쪽한  날 능선이다.

 

  뾰쪽한 甘山寺(감산사) - 317봉 - 삼태지맥 분기점까지의 오름길.

  묘지도 지나가고...

 

   뾰쪽한 甘山寺(감산사) - 317봉 - 삼태지맥 분기점까지의 오름길.

 

 

 

  뾰쪽한 甘山寺(감산사) - 317봉 - 삼태지맥 분기점까지의 오름길.

  힘들게 올라온다.

  힘든 구간을 거의 올라와서... 가야 할 토함산 방향을 바라본다.

 뾰쪽한 甘山寺(감산사) - 317봉 - 삼태지맥 분기점까지의 힘든 오름길을 통과했다.

  월성이씨 묘를 지나 삼태지맥 분기점까지는 평안한 길이다.

  풍력 발전소의 풍차가 우측에 보이기 시작한다.

  우측에 보이는 풍력 발전소의 풍차.

  삼태지맥 갈림길에 도달하다.

우측으로 가면 삼태지맥이다.

  좌측 능선이 마루금이나 도로로 간다.

  삼태지맥 초입의 풍차가 한폭의 그림같다.

  토함산 관광목장의 건물이 보입니다.

  토함산 솔밭 가든의 숲...화장실곁 샤워장에서 따뜻한 물이 나와 간단히 샤워하고 옷을 갈아 입습니다. 

  토함산 솔밭 가든 입구에서 산행종료하고 석굴암주차장까지는 버스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라면을 끓여 먹고 있는 동료들... 라면과 젓가락만 들고 가서 같이 먹고 난 후에 ....

  그림같은 풍차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토함산 석굴암 주차장까지는 마루금이 거의 2차선 도로이므로 버스로 가기로 합니다.

  토함산 관광목장. 솔밭가든 삼거리에서 풍력 발전 풍차를 바라봅니다.

  토함산 관광목장의 승마장

  토함산 관광목장 승마장의 백마

  토함산 솔밭 가든 입구.  샤워장에서 따뜻한 물로 씻게 해 주신 주인장께 감사드립니다.

 

 

  문제의 구간 "329m봉 - 242m봉 - 지초 마을 - 신원 마을 - 194m봉 - 136m봉"으로 그려진 지도.

 

 문제의 호미지맥 3구간  외동읍 제내리. 북토리 들녁 구간

 1. 사일고개 - 329m봉 - 242m봉 - 지초 마을 - 신원 마을 - 194m봉 - 136m봉

 2. 사일고개 -329m봉 - 제내고개 - 366m봉 - 마석산 - 420m봉 - 원동천(인공수로?)-순지마을 - 136m봉

 

* 2번 구간인 마석산 구간으로 진행했다. 나중에 시간되면 1번 구간도,또 다른 구간도... 가 볼 날이 있겠지 ??

어디가 지맥길이면 어떻니 ??... 모두 다 우리나라의 산천으로 금수강산의 한 부분인 것을...

  시간과 건강이 허락되서 우리나라 금수강산, 밭길이건 논길이건 곳곳으로 가서 내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축복인 것을.....

 

호미지맥3구간(마석산)__20150104_1054.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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