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용산봉

2024. 11. 1. 06:30백두대간/남녘의 백두대간

 

단양 용산봉

 

용산골 버스정류장-용산골체육공원-567.4m봉-767.2m봉-용산봉-보발재 소백산신선봉 갈림길-은광갈림길-670.4m봉-382.5m봉-용산골체육공원. 약 8km. 4시간 15분 소요.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아주 맑은 청명한 가을날씨이다. 초반 급경사오름길부터 용산봉까지의 능선이 아주 험한 길이다. 무척 힘이 들었고 내림길 또한 좋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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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발1리 피화기마을 출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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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지도 우측 지도

 

▼ 양재역에서 07시 30분 쯤 새마포산악회버스에 승차하여 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리 산 84-1  용산골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다. 

윗 사진 우측 : 가곡면 새밭로 245(대대리 587-1) 장수목가든 뒤에 있는 올라가야 할 567.4m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용산골체육공원으로 가는 용산골길과 하산할 능선을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가곡면 대대1리와 어의곡리로 가는 '새발로'를 바라보다. 

용산골 버스정류장 

용산골길로 간다. 

약수터 

용산골길에서 왼쪽 용산골 체육공원으로 간다. 

용산골 체육공원에서 ... 가야 할 용산봉 능선을 바라보다. 

용산골 체육공원 왼쪽 냇가를 건너 능선으로 올라간다. 

급경사 계단길로 올라가서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간다. 

묘지로 올라간다. 

급경사 힘든 오름길이다. 

급경사로 올라가며 ... 왼쪽 멀리 보이는 금수지맥 천주봉-금수산-동산-작성산 마루금을 바라보다. 그 앞에 단양 매포읍 성신양회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채석장이 허옇게 보인다. 

아주 아주 힘들게 급경사로 567.4m봉으로 올라간다. 

567.4m봉  ... 제2능선 이정표가 있다. 

이제부터 힘든 오름길에서 다소 완만하게 간다. 

거대한 아름드리 소나무 곁으로 간다. 

가야 할 용산봉 능선을 바라보다. 

566봉 표지 

690m봉으로 올라간다. 

690m봉 

남한강 가대유원지와 가래산, 그 오른쪽 방북산 능선, 그 뒷625m봉-시루봉 능선을 당겨보다. 그 뒤에 갑산지맥 영월지맥이 희미하게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단양군 어상천면 어상천로 오른쪽에 영월지맥 누에머리봉867.3m-삼태산875.8m-감투봉821.6m 능선을 바라보다. 그 앞에 누에머리봉-노은재-수리봉-옥계산-푯대봉-둔지미산 종궁산-노갈봉 능선이 남한강 가대리로 내려온다. 

험한 등산로이다. 

730.7m봉에  뜬금없는 220봉 표지가 있다. 

가야 할 767.2m봉 능선을 바라보다. 

암릉으로 올라가며... 왼쪽에 보이는 삼태산 누에머리봉-노은재-수리봉-옥계산-푯대봉-둔지미산 종궁산-노갈봉 능선을 바라보다. 

▼ 누에머리봉-삼태산-감투봉 영월지맥 마루금에서 내려오는 노은재-수리봉-옥계산-푯대봉-둔지미산 종궁산-노갈봉 능선이 남한강 가대리로 내려온다(zoom in). 

767.2m봉으로 올라간다. 

 767.2m봉

 767.2m봉에서 ... 가야 할 용산봉-905.1m봉-신선봉 갈림봉 능선을 바라보다. 

험한 산길이다. 

암봉 조망처에서 가야 할 용산봉 숲속 산길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내려가야 할 능선 뒤에 '9봉 8문능선'과 민봉-신선봉-백두대간 국망봉-소백산 비로봉-제1연화봉-연화봉 마루금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용산골체육공원으로 내려가야 할 능선 뒤에 소백산에서 내려오는 봉우등 능선이 있다. 그 뒤에 백두대간 소백산 제1연화봉-연화봉 소백산 천문대-제2연화봉-죽령-삼형제봉-도솔봉-노적봉-묘적봉 마루금이 있다. 

봉우등695.7m 과 활공장이 있는 양방산 전망대를 당겨보다. 그 뒤에 (덕절산 두악산 뒤 사봉)대미산-문수봉-월악산, 제비봉, 천주봉 말목산 가은산 금수산(우) 등이 중첩되어 보인다.   

▼ 조망을 살펴보고 용산봉을 바라보며 암릉으로 간다.

▼ 제1능선 표지. 

▼ 제1능선 표지로 내려 온 암릉을 뒤돌아보다. 

▼ 험한 바위길로 간다. 

▼ 밧줄을 잡고 내려간다. 

▼ 암릉 왼쪽으로 등산로가 나 있다. 

▼ 가래산 방북산 시루산 능선 뒤에 영월지맥 가창산 인근에서 갈라진 갑산지맥이 왼쪽으로 흘러간다. 

▼ 윗 사진 우측 ; 영월지맥 삼태산 누에머리봉에서 수리봉-옥계산-푯대봉-둔지미산 종궁산-노갈봉 능선이 남한강 가대리로 내려오고있다. 

▼ 남한강 가대유원지, 가래산능선, 그 뒷 시멘트공장 채석장이 있는 솔미산- 감산지맥 갑산 능선 오른쪽에 앞에 시루봉 방북산을 당겨보다. 

▼ 윗 사진 우측 : 영월지맥 삼태산 누에머리봉에서 수리봉-옥계산-푯대봉-둔지미산 종궁산-노갈봉 능선이 남한강 가대리(좌)로 내려오고있다. 

용산봉을 향하여 힘들게 올라간다. 

용산봉으로 가는 마지막 암릉길 

용산봉에서 내려가야 할 소백산 신선봉 갈림봉을 바라보다. 그 뒤에 소백산 신선봉-국망봉 능선 아래  9봉8문 능선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신선봉 갈림봉에서 은광삼거리로 내려가는 급경사 능선-670.4m봉 뒤에 어의곡리가 있고, 그 뒤에 소백산 비로봉-봉우등 능선, 그 능선 뒤에 소백산 비로봉-연화봉-죽령능선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용산골 체육공원으로 내려가는 능선 뒤에 봉우등 능선이 있고, 그 뒷에 활공장이 있는 양방산, 실금산 덕절산 두악산 남한강, 그 뒷 멀리 월악산 능선도 희미하게 보인다. 

조망을 살펴보고 ... 암릉으로 올라간다. 

▼ 영월지맥 삼태산 누에머리봉에서 수리봉-옥계산-푯대봉-둔지미산 종궁산-노갈봉 능선이 남한강 가대리(좌)로 내려오고있다. 

힘들게 올라 온 능선과 멀리 단양 매포읍 시멘트공장 채석장을 뒤돌아보다. 

용산봉으로 올라간다. 

용산봉 943.9m 

용산봉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며 ... 용산봉 정상을 뒤돌아보다. 

905.1m봉으로 간다. 

안부로 내려간다. 

안부에서 간식을 먹고 ... 

905.1m봉으로 올라간다. 

905.1m봉 아래에서 쉬고계시는 정경자 여사님 ... 백두대간 산행때부터 이인교 회장과 함께 같이 산행중이다. 

 905.1m봉

소백산 신선봉 갈림봉으로 간다. 

 소백산 신선봉 갈림봉

갈림길에서 보발재-9봉8문-소백산 민봉 - 신선봉- 백두대간 마루금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신선봉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아주 아주 급경사 내림길이다. 

급경사로 내려 온 길을 뒤돌아보다. 

힘들게 안부로 내려와서 

은광 삼거리로 간다. 

은광 삼거리로 올라간다. 은광 삼거리 봉우리가 등산로 오른쪽에 있어 모두 직진으로 바로 가버리더라. 

은광 삼거리봉 ... 모두 직진으로 가버리고, 강촌 님만 되돌아 올라왔다. 

은광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계곡으로 내려가서 가곡면 사평리 용산골길로 가게되고, 왼쪽으로 가면 670.4m봉 - 382.5m봉 - 용산골 체육공원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저는 능선으로 내려 갈 작정으로 왔다. 

은광삼거리에서 암릉으로 내려와서 ... 뒤돌아보다. 뒷편쪽에 등산로가 있다. 

능선 상에 등산로가 뚜렸하나, 

▼ 사람들이 안 다녀 나뭇가지가 자라 걷기에 성가시게 한다. 

봉우리 

가야 할 670.4m봉을 바라보다. 

 

670.4m봉으로 올라간다. 

 670.4m봉

능선상에 잡목이 자라 걷기에 아주 불편하다. 

635m봉으로 올라간다. 

635m봉 

629.4m봉 

조망바위에서 소백산 연화봉 마루금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봉우등 능선을 바라보다. 

조망을 살펴보고 내려간다. 

벌목지 곁 능선으로 간다. 

윗 사진 우측 : 오전에 힘들게 올라갔던 567.4m봉 능선을 바라보다. 제2능선 표지가 있었다. 

 윗 사진 우측 : 지나 온 767.2m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지나 온 용산봉 - 신선봉 갈림봉 - 은광삼거리봉을 뒤돌아보다. 

조망을 살펴보고 ... 438.4m봉으로 간다. 

438.4m봉으로 올라간다. 

 438.4m봉

벌목지 곁으로 간다. 

윗 사진 윗  ;  힘들게 올라갔던 567.4m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윗 사진 우측 

382.5m봉으로 올라간다. 

 382.5m봉

 382.5m봉 아래에서 ... 평화롭고 안온한 용산골을 내려다보다. 

윗 사진 우측 : 용산봉에서 내려 온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내려 온 능선을 뒤돌아보다. 

 382.5m봉에서 내려간다. 

가파르게 내려간다. 

마지막 능선으로 내려오니 능선도 뚜렷하지 않고, 잡목이 무성한 능선으로 힘들게 내려왔다. 

잡목을 헤치고 힘글게 내려오니, 무덤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소나무 숲이 우거진 체육공원으로 간다. 

 윗 사진 우측 : 소나무 숲이 우거진 체육공원으로 간다. 

체육공원으로 가며 ... 뒤돌아보다. 

체육공원으로 간다. 

산행을 시작하\며 힘들게 올라갔던 567.4m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용산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내려 온 능선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묘지를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건너편 봉우등에서 내려오는 548m봉을 바라보다. 

용산골 체육공원으로 내려간다. 

용산골 체육공원에서 산행을 종료하다. 

정자 뒤편 계곡으로 가서 

정자 뒤편 계곡

시원하게 냉탕을 하다.

냉탕 후에 식사를 하고 후미가 모두 내려오자 서울로 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