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지맥5(산제치(큰재)-두무산-오도산-싸리터재)

 

 

 

 

사당역 06;40분 출발, 산제치(큰재)에 도착하다.

 

 

 

 

 

  산행시작

 

  능선에 올라 ....  내려다 본 큰재(산제치)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좌측 아델스코트 골프장 경계 우측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묘 2기

 

  골프장 우측에 등산로를 내놓아 골프장에 산객들이 들어오지못하게 했군요.

 

 

 

 

 

  두무산으로 올라가는 험하디 험한 너덜지대의 시작입니다.

 

  비가 올려고 그런지 습도도 높고, 바람도 없고, 숨이 헉헉 막히는 힘든 너덜지대 오름길입니다.

 

  뒤를 돌아 내려다 보아도 운무가 진해 사야도 꽉 막힙니다.

 

   뒤돌아 보니, 비계산과 골프장이 희미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가파른 오름길에 천천히 체력을 안배하며 올라갑니다.

 

 

 

 

 

근 1시간 올라오니 두무산 갈림길입니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꺽어 능선으로 내려갑니다.

 

  두무산 갈림길 이정표... 두무산에 다녀옵니다. 한 30m 정도 거리입니다.

 

  두무산 정상

 

  삼각점

 

 

 

  갈림길로 되돌아 옵니다.

 

  약간의 너덜지대를 지나 내려가면 올라올 때와 달리 등산로는 걷기에 좋습니다.

 

  평탄한 내림길입니다.

 

  신선통시...  폭이 1m는 더 되는 것 같은데, 여기서 큰일을 본다 ????  가랑이가 찢어지지....

 

 

 

   신선 통시 전경

 

 

 

  1002m 봉 헬기장

 

  오도산 2.7 km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오도산 2.6km 이정표에서 완전 우측으로 꺽어 급경사 길로 내려 갑니다.

 

 

 

  급경사인 두무산을 올라왔던 만큼,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급경사로 내려오면 안부에서 우측은 벼랑끝 낭떠러지입니다.

 

 

 

  두무산과 오도산 각각 1.7km지점으로 중간인 수포대 갈림길

 

  비를 철철맞은 듯 땀이 솟아 납니다.

 

  두산 지음재

 

 

 

  뒤돌아 본 두산지음재

 

10여분 올라 가니,,,,, 오도산 0.9km 이정표 의 수포대 갈림길.... 좌측으로 꺽어 갑니다.

 

  뒤돌아 보고

 

   오도산으로 올라가는 것은 두무산 오르기보다는 더 편합니다. 그러나 힘들긴 마찬가지......

 

 

 

  안부를 지나...

 

   오도산 정상으로 올라 갑니다.

 

  뒤돌아 본 산제치와 비계산... 박무로 희미하다.

 

아델스코트골프장과 두무산도 운무로 시야가 희미하다.

 

  오도산 오름길의 밧줄

 

  미녀봉도 보이고....

 

  무더위에 정말 힘들었던 두무산 오름길과 내림길을 뒤돌아 보다.

 

   오도산 오름길의 밧줄과 철조망

 

 

 

  오도산 통신시설 정문 앞 전망대

 

  오도산 정상의 통신시설

 

 

 

  오도산 정상에서 뒤돌아 본 골프장과 두무산

 

  오도산 정상

 

  오도산 통신시설 정문 앞 전망대... 두번째 전망대 바로 전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통신시설 정문을 뒤돌아 보다.

 

  미녀봉을 바라보다....얼굴부분과 목, 가슴, 배부분이 보인다.... 여성의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오도산 두번째 전망대 가기 전에 우측으로 내려간다.

 

  우측 도로로 내려간다.

 

 

 

  가파르게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와서 뒤돌아 본다.

 

 

 

  뒤돌아 본 오도산 정상

 

  미녀봉 갈림길...미녀봉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죄회전 한 도로에서 직진으로 1068m봉 아래의 숲으로 올라간다.

 

 

 

1068m봉 아래 봉우리

 

  도로에서 봉우리를 올라 가야할 길을 조망하다. ...우측 동그라미 속의 미녀봉 얼굴부분.

 

  우측의 미녀봉... 여자가 누워있는 형상이라고.

 

  가파르게 줄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면

 

996m봉을 지나고...

 

  가야 할 956m 봉.... 저 앞의 희미한 봉우리는 숙성산이다.

 

 

 

  묘지를 통과하다.

 

 

 

  956m 봉

 

  좌측으로

 

  미녀봉을 마지막으로 조망하고...

 

  숙성산 방향을 바라보다.

 

  오르 내리막길이 오늘은 급하고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다.

 

 

 

   좌측으로 가서 693봉의 우측사면으로 간다.  직진방향에 리본이 많이 달여있다.

 

  693m봉은 우측 사면으로 간다.

 

 

 

  693m봉인가?... 상.하

 

 

 

 안부를 지나면

 

  684m봉 봉화대

 

  봉화대 정상

 

 

 

 

 

  550m봉를 넘어간다.

 

  548m봉... 좌측으로 간다. 직진하면 알바구간으로 주의지점이다.

 

  548봉 삼각점

 

 

 

 

 

    좌측으로 내려와서 뒤돌아 본 548m봉

 

 

 

 

 

 

 

  싸리터재에 도착하다. 아직도 2.7km 더 가서 마루금 좌측 0.6km 내려가 팔심리로 하산해야 하나....

 

갑작스런 후텁지근한 덥고 더운 날씨에 선두그룹이 지쳐 싸리터재에서 산행을 중단한단다.

 

  싸리터재를 건너 가야 할 방향

 

   싸리터재 정상

 

  다음에 산행 시작 할 부분.

 

 

 

 

 

  산행 종료

 

고개에서 패트병에 든 물로 간단하게 씻고....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현장이 여기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