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상정봉 민둔산 비봉산(가리왕분맥2구간)

2024. 6. 21. 04:02지 맥(분맥)/중왕(주왕)지맥

 

정선 상정봉 민둔산 비봉산(가리왕분맥2구간)

 

야미동버스정류장-상정봉-민둔산-872.6m봉-비봉산-615.6m봉 정자-정선경찰서-정선5일장-아라리공원 주차장. 오룩스맵상 9.22km. 바쁘게 4시간 30분 소요.  난이도 상급이다.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엊그제부터 35도이상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데, 산행에 나서다. 산악회에서는 정선 철미산-기우산-조양산으로 가나, 야미동버스정류장에 내려 상정봉-민둔산-비봉산 산행에 나서다. 2018년 9월에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가평동버스종점에서 중왕산-가리왕산-중봉-하봉-상정봉까지 와서 야미동으로 탈출했었다.

정선 상정봉 민둔산 비봉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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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역에서 07시 20분 새마포산악회버스에 승차하여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나와 59번국도(오대천로)-42번국도(서동로)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1- 3 '야미버스정류장' 곁에서 하차하다. 

  ▼ 42번국도(서동로)에서 철도 건널목을 건너와서 왼쪽 '야미동길'로 간다. 

 ▼ 윗 사진 우측 : 가야 할 872.6m봉 - 낭떠러지 민둔산(우) 능선을 바라보다. 

  ▼ 윗 사진 우측 : 정선군 북평면 야미동길 16(나전리 3-2) 야미동경로당 

  ▼  야미동길로 가며 ... 지나 온 길을 뒤돌아보다. 

  ▼ 윗 사진 우측 : 멀리 황병지맥  백석봉 능선과 상원산 - 옥갑산봉1302m - 옥갑산1285m 마루금을 바라보다. 

  ▼ 윗 사진 우측 : 금대지맥 끝 남산959m 마루금을 바라보다. 상정바위산에서 내려오는 능선이다. 

▼ '야미동길'로 간다. 

  ▼  황병지맥 백석봉 능선(좌)과 상원산 - 옥갑산봉1302m - 옥갑산1285m 마루금을 바라보다. 

  ▼ '야미동길'로 올라간다. 

  ▼ 올라 온 길을 뒤돌아보다. 

  ▼ 축사 곁으로 간다. 

  ▼ 가야 할 민둔산 능선을 바라보다. 민둔산 내림길은 거의 낭떠러지이다. 오늘 최고 위험구간이 될 것이다. 

  ▼ 윗 사진 우측 ; 축사를 지나와서, 오른쪽 계곡으로 간다.  밭 둑으로 간다. 

   ▼ 앞 봉우리 오른쪽 계곡길로 간다. 

 ▼ 더덕밭이다.  실례를 무릅쓰고 지나갔다. 주인장에 보면 뭐라할까?  욕하겠지. 

 ▼ 더덕밭을 지나 계곡 곁으로 희미한 등산로 흔적이 있다. 

▼ 계곡길을 지나, 능선으로  힘들게 치고 올라간다. 

   ▼ 바람 한 점 없고 날씨는 덥고 ... 푹푹 찐다.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는다. 

   ▼ 산을 세워 놓은 것 같은 급경사 오름길이다. 

    ▼ 봉우리 ... 오름길의 연속이다. 

   ▼ 산을 세워 놓은 것 같은 급경사 오름길이다. 

   ▼ 능선에 태풍과 폭설로 넘어진 나무기둥과 가지들이 널려있어 더욱 더 힘들다. 

  ▼ 1시간 15분 정도 걸려 상정봉에 올라왔다. 

  ▼  상정봉 899.2m  ... 쉬어간다. 

   ▼ 쉬고 상정봉에서 내려간다. 

  ▼ 상정봉 앞 조망봉 ... 지난번 산행 때 올라가서 조망을 살펴보았으므로 오늘은 생략한다. 

 ▼ 윗 사진 우측 : 조망봉은 낭떠러지여서 ... 조망봉 오른쪽 사면으로 갔다.  

   ▼ 절벽 바위길로 내려와서, 뒤돌아보다.  

  ▼ 조망봉 절벽 아래로 간다. 

   ▼ 상정봉 앞 조망봉 절벽을 뒤돌아보다. 

    ▼ 상정봉 앞 조망봉 절벽을 뒤돌아보다. 

   ▼  능선 길이 험하다. 

  능선에 나무들이 쓰러져있어 진행하기가 힘들다. 

   ▼ 암릉길로도 간다. 

 

  ▼ 긴 봉우리 능선을 두서너개 넘어간다.     

   ▼ 봉우리 

   ▼  미역줄나무로 엉켜있는 능선도 힘들게 지나고 ... 

  ▼ 민둔산으로 가는 능선은 산딸기밭이다.   

  ▼ 산딸기를 따 먹으며 민둔산으로 간다. 민둔산 오름길은 순탄하다.  

   ▼ 민둔산으로 올라가다.  

  ▼  민둔산에 있는 안테나 

  ▼  민둔산 978.8m 

   ▼ 민둔산에서 내려가며 ...넘어진 민둔산 안테나를 뒤돌아보다.   

   ▼ 송전탑을 향하여 간다.   

   ▼ 낭떠러지로 내려간다.   

  ▼ 내려 온 거의 절벽을 뒤돌아보다.  절벽에 스틱 한 짝이 걸려있다. 누군가 흘려내리고, 못 찾아 갔다. 

  ▼ 험한 내림길 ... 엉덩이를 깔고 내려간다.   

   ▼ 힘든 내림길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  마지막 낭떠러지로 내려가야 한다. 

  ▼ 낭떠러지로 어찌 어찌 어렵게 내려와서 ... 뒤돌아보다.  

   ▼ 낭떠러지 아래에서 쉬며 ... 민둔산 절벽 구간을 뒤돌아보다.   

   ▼ 잠시 쉬고 출발하다.  

   ▼ 민둔산 하산길 절벽구간을 내려오니, 능선 길은 다소 진행하기가 쉬어졌다.   

  ▼ 송전탑   

   ▼ 872.6m봉으로 올라간다. 

 ▼ 872.6m봉에서 내려간다. 

 ▼ 묘지 

 ▼ 넘어진 나무 밑으로 통과한다. 

 ▼ 비봉산을 향하여 간다. 

 ▼ 비봉산으로 올라간다. 

 ▼ 비봉산 829.1m 

 ▼ 관음대 갈림길 이정표 

 ▼ 쉼터로 내려와서 ... 뒤돌아보다. 

 ▼ 조망처에서 ... 철미산-표대산-빈지산-새덕산-금대지맥 고양산(좌)-문래산-물방울산-각희산 마루금 등  첩첩산중을 바라보다. 

 ▼ 윗 사진 우측 : 국수봉 서운산 보리산 능선, 그 우측에 기우산873.7m , 그 뒤에 노목지맥이 흐른다. 

 ▼ 윗 사진 우측 : 조양산 뒤 우측에 병방산능선-병방치- 819.2m봉(우)을 바라보다. 

 ▼ 윗 사진 우측 :  819.2m봉 능선을 바라보다. 

조망처 

조망처에 있는 평상 

조망을 살펴보고 내려간다. 

  ▼  615.6m봉으로 올라간다. 

   ▼ 615.6m봉에서 ... 내려 온 비봉산을 뒤돌아보다. 

  ▼ 615.6m봉에서 내려가다. 

    ▼ 615.6m봉 아래 쉼터 

   ▼ 쉼터에서 정자로 올라간다. 

  ▼ 정자에서 ... 멀리 황병지맥 상원산-옥갑산봉-옥갑산 마루금과 금대지맥 남산 마루금을 바라보다. 

▼ 윗 사진 우측 : 금대지맥 남산 - 상정바위산 1007.3m 마루금을 바라보다. 그 뒤에 반륜산-반론산 능선이 있을 것이다.  

▼ 윗 사진 우측 : 다루미산699m-수리봉749m-주취봉819m 능선 뒤에 금대지맥 상정바위산-고양산 마루금이 있다. 

▼ 윗 사진 우측 ; 주취봉-새덕산642m-빈지산740m-표대산689m능선 뒤에 금대지맥 고양산-문래산-각희산 마루금이 있다. 

 ▼ 윗 사진 우측 : 정선읍내를 내려다보다. 철미산-표대산-빈지산-새덕산 능선 뒤 오른쪽에 취적봉729m-송락봉890m 능선, 그 뒤에 노목지맥 지억산-백두대간 금대봉 마루금이 멀리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기우산873.7m-조양산628m-계봉646.4m 능선 뒤에 노목지맥 목장산1021m 마루금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조양산-계봉 능선 우측에 노목지맥에서 흘러 내린 병방산-병방치-819.2m봉(우)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정선버스터미널이 있는 정선읍 북실리 뒤에 병방산-병방치-819.2m봉이 있다. 우측 멀리 보이는 산은 주왕지맥 청옥산 같다. 

   ▼ 정선시내 800m이정표 

윗 사진 우측 ; 산불감시초소 

   ▼ 급경사로 내려간다. 

  ▼ 급경사 계단길이다. 

   ▼ 등산로 공사중이다. 

  ▼ 지그재그로 등산로를 내고있다. 그냥 그대로 놔두지 ? 자연파괴이다. 

  ▼ 공사중인 도로를 건너, 계단으로 내려간다. 

  ▼ 새로 개설 된 등산로와 계단길을 뒤돌아보다.  

  ▼ 공원으로 내려왔다. 

  ▼ 윗 사진 우측 : 공원 

  ▼ 계단으로 내려갔다. 

  ▼ 정선 경찰서 뒤편으로 내려간다. 

  ▼ 정선읍 봉양리 '비봉안길'로 내려와서 ... 등산로 입구를 뒤돌아보다. 

   ▼ 정선경찰서 곁으로 내려간다. 

   ▼ 정선경찰서와 비봉산 능선을 뒤돌아보다. 

   ▼ 윗 사진 우측 : 비봉산에서 내려온 능선을 뒤돌아보다.  

   ▼ 정선 5일장 

조양강변 아라리공원으로 왔다. 

아라리공원 주차장에서 산행을 종료하다. 

   모두 하산하여 우리를 기다릴줄 알았는데 B팀만 왔고, 풀코스로 산행한 A팀은 아직 오지않았다. 

 공원 화장실에서 냉탕을 하고, 땀에 절은 등산복을 갈아입다.

날씨가 너무 더워 모두가 기진맥진이고 무척 힘들어한다. 뒷풀이를 하고 서울로 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