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승령 안산 무명봉(삼거리봉) 모란봉

2023. 9. 13. 18:32백두대간/남녘의 백두대간

 

설악산 대승령 안산 무명봉(삼거리봉) 모란봉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남교리 십이선녀탕계곡 갈림길-1381m봉(대한민국봉)-안산-1249m봉-무명산(삼거리봉)-모란봉-모란골-한계1리 버스정류장. 오룩스맵상 14.51km. 등산로도 험하고 천천히 7시간 50분 소요.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아직 더운 날씨이다. 모산악회에 설악산 대승령-안산-십이선녀탕 산행을 예약했는데, 만석으로 좌석이 없단다. 그래서 동서울터미널에서 속초행 버스를 타고 장수대로 가서 홀로 산행하였다.

설악산 대승령 안산 모란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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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에서 06시 30분에 속초행 버스(17,300원)에 승차하여 인제 원통을 경유하여 한계령으로 가는 설악로 장수대에서 하차하다. 

   윗 사진 우측 : 미륵장군봉 - 대승폭포 윗 암릉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장수대 탐방로 입구와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분소 

   장수대에서 모두 5명이 버스에서 내렸다. 각자 따로 산행 ... 

   장수대 탐방로 안으로 들어가며...산행을 시작하다. 남교리로 가는 탐방로 임시통제 안내가 있었네 ?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다리를 건너 간다. 먼저 들어간 노인 여성 2분이 산행 준비중이다. 

    2번째 다리를 건너 조금 오면 데크계단으로 올라간다. 기나긴 급경사 계단의 시작이다. 

    맨발로 산행하신다. 대승폭포까지만 산행한단다.

  끊임없이 올라가야 하는  급경사 데크계단 

    전망대 

  전망대에서 ... 귀떼기청봉 방향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구름에 덮인 한계령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한계령에서 올라가는 가리봉 - 주걱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삼형제봉에서 한계3리로 내려가는 능선을 바라보다. 

   조망을 살펴보고 다시 데크 계단으로 올라간다. 

  안부로 내려와서 ... 전망대로 간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 대승폭포에서 내려가는 암벽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암벽 

    윗 사진 우측 : 대승폭포 암벽

    윗 사진 우측 : 대승폭포 암벽

    조망을 살펴보고 다시 데크 계단으로 올라간다. 

   조망처에서 ... 건너 편 가리봉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삼형제봉에서 한계3리로 내려가는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대승폭포 윗 암릉을 바라보다. 

   대승폭포 전망대로 올라왔다. 

   대승폭포 전망대로 내려간다. 

   대승폭포 전망대 

    대승폭포 곁 암릉 

   윗 사진 우측 : 대승폭포 

   대승폭포 

   윗 사진 우측 : 대승폭포 곁 암릉 

   대승폭포에서 다른 분들은 장수대로 되돌아내려가나, 홀로 계속 올라간다. 

   대승폭포 전망대 곁 초소 

    다리가 있다. 

   다리를 건너 간다. 

   대승암터(추정지)로 올라간다.

    대승암터(추정지)

  대구에서 오셨다는 부부산님을 만나다. 남교리로 가려 했는데, 등산로 보수 공사때문에 갈수가 없다며 되돌아간단다. 장수대 입구에 있는 현수막을 헛투루 보고왔음을 깨닫다. 

  대승령으로 올라간다. 

   대승령 이정표 

    대승령 

    안산으로 가는 방향 능선을 바라보다. 

   대승령에서 ... 안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부부산님의 이야기를 듣고 '탐방로 임시통제 안내'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봉우리 ... '설악 11-06' 표지목이 있다. 

   남교리 갈림길로 왔다. 

    남교리 갈림길 이정표 ... 남교리로 내려가는 십이선녀탕 계곡은 등산로 보수공사 중이라 안산-모란봉 능선으로 가기로 결정하다. 지도를 보고 ...

   금줄을 넘어간다. 

    조망처 

   조망처에서 용아장성 (공룡능선)-설악산 대청봉-중청-소청-귀떼기청봉-대승령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운무에 덮인 한계령 - 점봉산 백두대간 마루금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가리봉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 - 멀리 한석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1381m봉(대한민국봉)으로 올라간다. 

    1381m봉(대한민국봉)

    1381m봉(대한민국봉)에서 ... 황철봉 - 마등령 - (용아장성) 공룡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공룡능선 - 대청봉- 설악산 서부능선 중청 -소청 - 귀떼기청봉 - 대승령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한계령 - 점봉산 백두대간 마루금이 운무와 구름 아래에 있다. 

  윗 사진 우측 ; 가리봉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 - 멀리 한석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윗 사진 우측 ; 가야 할 안산을 바라보다. 

    가야 할 1386.1m봉 - 안산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다. 아래에 웬 철조망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가야 할 안산을 바라보다. 

    철조망 곁으로 간다. 

  1386.1m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1386.1m봉 

  1386.1m봉에서 인제군 북면 원통 방향을 바라보다. 바로 앞 암릉은 안산에서 한계3리 한계2교로 내려가는 능선이다. 

   윗 사진 우측 : 치마바위와 안산 1430m 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안산에서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내려가는 능선과 응봉1221m, 그 뒷 멀리 매봉산-칠절봉-둥글봉-향로봉 백두대간 마루금이 있다. 

    치마바위와 안산 1430m을 당겨보다. 

    응봉1221m과 멀리 보이는 매봉산-칠절봉-둥글봉-향로봉 백두대간 마루금을 당겨보다. 

  설악산은 언제나 웅장하다. 마음만 먹으면 동서울터미널에서 속초행 버스를 타고, 장수대, 한계령,오색, 용대리로 와서 바로 산행을 할 수가 있다. 

    윗 사진 우측 : 치마바위와 안산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다. 등산로가 험하다. 

   가야 할 안산 

   안산 왼쪽 암릉 

   윗 사진 우측 : 험하게 올라가는 안산 암릉...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안산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안산으로 올라간다. 등산로가 험하다. 

   안산에서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와서 ... 왼쪽에 있는 안산으로 올라간다. 

   안산으로 올라간다. 

    안산으로 올라가며 ... 지나 온 봉우리를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설악산 대청봉 - 중청 - 귀떼기청봉 능선과 지나 온 1386.1m봉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멀리 점봉산, 가리봉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아래 : 한계리 '설악로' 옥녀1교로 내려가는 계곡을 내려다보다. 

     안산으로 올라왔다. 

    안산 1430m 

  안산 정상에서...백두대간 신선봉-미시령-황철봉-저항령-마등령-나한봉-큰새봉 마루금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공룡능선-대청봉-중청-소청-귀떼기청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대청봉-중청-소청-귀떼기청봉과 지나 온 1386.1m봉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멀리 점봉산과 가리봉-주걱봉-삼형제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가리봉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 오른쩍 뒤에 한석산이 멀리 고개를 내밀고 있다. 

    윗 사진 우측 ; 삼형제봉에서 한계리로 내려오는 능선 뒤에 멀리 한석산 능선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인제군 북면 한계삼거리와 원통을 바라보다. 멀리 운무속에 홍천 가리산(좌), 용늪이 있는 대암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모란봉으로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보다. 그 뒷 멀리 대암산, 바로 건너편에 봉화봉-명당산 능선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모란봉으로 가야 할 능선 뒤에 봉화봉-명당산-매봉산 능선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매봉산 - 백두대간 칠절봉-둥글봉-향로봉 마루금이 멀리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응봉 뒤에 멀리 백두대간 칠절봉-진부령-마산-병풍바위봉-새이령-신선봉 마루금이 있다.

   안산에서 내려간다. 

   치마바위로 내려가는 암릉을 바라보다. (주걱봉)-삼형제봉 능선 뒤에 멀리 한석산 능선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암봉 능선을 바라보다. 암봉 능선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갔다. 

  윗 사진 우측 ; 암봉을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 가야 할 험한 암릉을 바라보다. 

    암봉 아래로 와서, 설악로 옥녀1교로 내려가는 계곡을 내려다보다. 

    윗 사진 우측 :  암릉으로 올라가려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갔다.  

    윗 사진 우측 :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가지 못한 암릉을 바라보다. 

    암릉을 우회하여 와서 ... 가지 않은 암봉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암봉 

   윗 사진 우측 ; 가야 할 모란봉 능선을 바라보다. 바로 뒤에 봉화봉 능선, 그 뒷 멀리 도솔지맥 대암산 능선이 흐릿하게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가야 할 험한 능선을 바라보다. 그 뒷 봉화봉-명당산-매봉산 능선이 있다. 

    윗 사진 우측 ; 가야 할 암릉을 바라보다. 

   등산로가 잡목에 쌓여 희미하다. 선답자들의 띠지가 길을 안내한다. 

    봉우리 

  암봉에 올라 ... 

   암봉에 올라 ... 지나 온 봉우리를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지나 온 안산과 우회하여 와서, 가지못한 암봉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삼형제봉에서 한계리로 내려가는 능선 뒤에 있는 한석산을 바라보다. 

     봉우리로 올라간다.  

    윗 사진 우측 : 남교리로 내려가는 십이선녀탕 계곡과 매봉산-칠절봉-둥글봉-향로봉 백두대간 마루금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응봉 뒷편에 칠절봉 향로봉-진부령-마산-병풍바위봉-새이령-신선봉 마루금이 있다. 

     한계삼거리 곁 부엉산과 한계삼거리 - 원통으로 가는  '설악로'를 내려다보다.  

  윗 사진 우측 ; 모란봉으로 내려가는 능선을 바라보다. 

    지나 온 봉우리를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안산에서 걸어 온 능선과 치마바위를 뒤돌아보다. 

    봉우리 

   암봉 

    암봉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간다. '나는 살려고 걷는다' ! 란 띠지가 걸려있다. 

    등산로가 험하다. 

    왼쪽 한계천 '설악로' 갈직촌 석황사(북면 한계리 473-11;늪재길 12) 갈림길로 왔다. 

    로프를 잡고 봉우리로 올라간다. 

   봉우리 

    봉우리에서 ... 가야 할 1249m봉을 바라보다. 

  로프를 잡고 내려와서 ... 뒤돌아보다. 

    로프를 잡고 내려와서 ... 뒤돌아보다.

    지나 온 암봉을 뒤돌아보다. 

   계속되는 암릉 

   암릉 오른쪽으로 간다. 

    흔들바위 

  1249m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1249m봉 

   1249m봉에서 내려간다. 

    한계삼거리-원통을 바라보다. 멀리 춘천지맥 홍천 가리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윗 사진 우측 ; 가야 할 1161m봉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봉화봉-명당산-매봉산 능선을 바라보다. 

  내려 온 너덜길을 뒤돌아보다. 

   봉우리로 올라간다. 

    암봉으로 올라간다. 

    암봉에서 ... 걸어온 1249m봉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안산에서 걸어 온 능선을 뒤돌아보다. 

   윗 사진 우측 : 가리봉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삼형제봉에서 한계리로 내려오는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인제군 북면 원통을 바라보다. 

   조망을 살펴보고 ... 암릉에서 내려간다. 

    계속되는 험한 암릉이다.  

    암릉에서 ... 매봉산-백두대간 칠절봉-진부령- 마산 마루금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 백두대간 진부령 - 마산-병풍바위봉-새이령-신선봉 마루금을 바라보다. 

   봉우리로 올라간다. 

  오른쪽에 있는 암봉, 그 뒷 칠절봉에서 내려오는 매봉산 - 명당산 능선 

   1161m봉으로 올라가다. 

    1161m봉 

    1161m봉에서 내려간다. 

   안부로 내려와서 

  벙커봉으로 올라간다. 

    벙커봉 

   벙커봉에서 내려간다. 

  

   안부 

    886m봉으로 올라간다. 

   무명산으로 올라간다. 

    무명산 926m 

    무명산 926m(삼거리봉 이란다.)

    무명산 926m(삼거리봉)

    모란봉으로 올라가다. 

    모란봉 879m 

    모란봉에서 내려가다. 

   암봉으로 올라간다. 

   암릉길이다. 

  암릉에서 쉬고 내려간다. 

    암릉에서 ...한계령 - 가리봉 - 주걱봉 - 삼형제봉 능선을 바라보다. 

   윗 사진 우측 

   윗 사진 우측 

    내려 온 암릉을 뒤돌아보다. 

    내려 온 바위를 뒤돌아보다. 

    727.7m봉으로 올라간다. 

    727.7m봉 

  676.7m봉 

    내려 온 암릉길을 뒤돌아보다. 

    이제 순탄한 길이다. 

    묘지로 내려간다. 

    묘지 

   묘지 진입로로 내려간다. 

    '모란골길'로 내려왔다. 

   내려 온 '모란골길'을 뒤돌아보다. 전봇대 있는 곳에서 합류했다. 

    '모란골길'로 내려간다. 

   북천 곁으로 내려간다. 

    내려 온 '모란골길'을 뒤돌아보다. 

   백두대간 트레일에 와서 걸었던 길로 왔다. 

    백두대간 트레일 이정표 

    고원동교를 건너, 한계1리 예술인촌 입구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고원동교에서.... 46번국도(미시령로) 고원동1교와 모란봉에서 내려 온 능선을 뒤돌아보다. 

    한계1리 예술인촌 입구 버스정류장

  다리 밑으로 내려가서 '농수로'에서 냉탕을 하다. 

    17시 21분 쯤에 원통으로 가는 버스가 왔다. 

   10분 정도 걸려 원통버스 터미널로 왔다.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표(15,300원)를 사서 나오니, 바로 버스가 와서 서울로 출발하다. 

홀로 외롭지만 자유롭게 설악산 서부 능선 끝자락을 탐방했다.